| 너의 생각을 하나님의 생각으로 바꿔라 (잠9:7~1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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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천지를 창조하시기 전에 먼저 생각하셨습니다. 상상하신 것입니다. ‘하늘은 이렇게 만들고, 바다는 이렇게 만들고, 사람은 또 이렇게 만들어야겠다.’고 말입니다. 그리고 생각하신대로, 상상하신대로 만물과 사람을 만드셨습니다. 생각이란 보이지도 않고, 만질 수도 없습니다. 그러나 보이지 않는 그 생각이 보이는 것을 만드는 엄청난 파워가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 최대의 자산은 생각이라 말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지음 받은 우리는 어떤 생각을 가지고 살고 있는가 생각해봐야 할 것입니다. 당신은 어떤 생각을 가지고 대화를 하고, 어떤 생각을 가지고 사업을 하고, 어떤 생각으로 신앙생활을 하고, 어떤 생각으로 도전하고 있습니까? 명심해야 할 것은 당신의 인생은 당신의 생각대로 된다는 것입니다. 우리 인간은 생각대로 말하고, 생각대로 보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성경은 이렇게 말씀하는 것입니다. ‘네 생각이 곧 결과다!’ 예레미야 6장 19절에 예레미야 선지자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울면서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땅이여 들으라 내가 이 백성에게 재앙을 내리리니 이것이 그들의 생각의 결과라.” 하나님의 생각대로 우주 삼라만상이 창조된 것처럼, 내가 생각대로 말한 게 내 인생을 변화시켜 나를 실패로 데려갈 수도, 축복과 성공으로 데려갈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당신과 성공한 사람들이 다른 게 무엇일까요? 당신과 사도 바울이나 베드로와 다른 것이 있다면, 당신과 제가 다른 것이 있다면, 바로 생각이 다른 것입니다. 생각대로 이루어진다는 믿음이 다른 것입니다. 일마다 꼬이고, 되는 꼴이 없고, 가난하고, 병들고, 저주 속에 살아가고 있습니까? 그것은 내 생각이 썩었고, 말이 썩었기 때문입니다. 내 생각대로, 내 말대로 내 인생이 뒤죽박죽, 엉망진창이 되는 것입니다. 콩 심은 데 콩 나지, 팥 나오겠습니까? 엉겅퀴를 심었는데 백합이 피겠습니까? 당신의 집을 지켜줄 사람은 있습니다. 당신의 가족도, 당신의 돈도 다 지켜줄 사람이 있습니다. 그러나 당신의 마음만은 여러분이 지켜야 합니다. 누구도 대신 지켜줄 수 없습니다. 왜냐? 당신 마음의 주인은 바로 당신이기 때문입니다. 뿌리가 썩은 나무는 썩은 뿌리부분을 잘라내고 다른 곳에다 심어야 새 뿌리가 나게 되어 있습니다. 생각이 썩은 사람은 그것을 잘라버리고 다른 환경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그렇지 않고는 절대 성공할 수 없습니다. 새로운 환경이란 바로 예수 그리스도 안으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악한 마귀는 환경을 통하여 생각을 지배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말합니다. “잘 봐라. 지금 불황이지 않니? 그러니 당연히 네 사업은 안 돼.”, “대학, 대학원 나온 사람이 지천인데, 네 학벌로 네가 어떻게 성공할 수 있니? 절대 안 되는 거야.” 이렇게 말입니다. 마치 가나안을 정탐하러 간 10명에게 견고한 성읍과 장대한 족속인 아낙자손을 보게 한 것처럼(민13:27~29) 말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환경으로 들어가면 하나님은 우리를 향하여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느니라(막9:23).” 모세도 환경을 바라보니, 자기가 이스라엘 백성들을 출애굽시키는 일은 불가능해보였습니다. 그래서 못한다, 안한다 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환경 안으로 들어가니 80의 나이에 장정 숫자만 200만인 이스라엘 백성들을 애굽에서 이끌고 나올 수 있었던 것입니다. 생각을 바꾸지 않으면 결코 하나님이 준비한 미래가 박수를 치며 당신에게 달려오지 않을 것입니다. 저요? 저도 환경을 바라봤더라면 오늘의 예루살렘 교단과 저는 없었을 것입니다. 이단이니, 가짜니, 사기꾼이니 하며 있는 욕, 없는 욕 다 먹고, 교단에서 제명까지 당하는 눈앞의 환경만을 바라보았다면, 저는 분명히 ‘안 된다. 재기 불능이다’라는 생각에 사로잡혔을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환경으로 들어가니 하나님은 제게 “시몬아, 시몬아, 보라 사단이 밀 까부르듯 하려고 너희를 청구하였으나 그러나 내가 너를 위하여 네 믿음이 떨어지지 않기를 기도하였노니 너는 돌이킨 후에 네 형제를 굳게 하라(눅22:31~32)”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내게 불가능이란 없다.’고 생각을 바꾸고, ‘세계는 내 교구’라고 말로 뿌렸더니, 오늘에 이를 수 있었던 것입니다. 저는 지금도 ‘내가 축복하는 자는 축복 받고, 내가 귀신을 쫓으면 귀신이 나간다, 주님은 항상 나와 함께 하신다’는 생각으로 목회를 하고 있습니다. 생각을 바꾸는 일은 어렵습니다. 왜냐하면 고착된 사고의 틀을 깨기란 굉장히 어렵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 고착된 사고를 깨고, 생각의 속도를 낸 사람들은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들어 냈습니다. 아랍권의 메뚜기 같은 존재였던 두바이는 셰이크 무함마드의 생각에 의해 오늘날 세계적인 명품도시가 되었습니다. 그가 생각에 속도를 더하더니 열대나라에 스키장을 만들고, 세계 최고층 건물을 세우는 등 놀라운 일들을 벌이고 있지 않습니까.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는 하나님을 닮았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게 무슨 뜻이냐 하면, 무엇이든 다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다만 당신의 생각이 안 된다고 하니까, 못한다고 하니까, 불가능하다고 하니까 안 되고, 못하고 불가능한 것입니다. 살다보면 앞에 바다가 떡하니 가로막을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좌절하고 포기하면 되겠습니까? 그 때 생각을 하는 겁니다. 바다를 넘을 수 있는 방법을요. 그런 생각을 한 자들이 배를 만들고, 비행기를 만든 것입니다. 당신은 당신 스스로를 너무 과소평가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당신의 아내를, 당신의 남편을, 자식을 너무 폄하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그 생각대로 당신과 그들이 변변치 못한 것입니다. 여러분, 생각이 얼마나 무서운 줄 압니까? 가룟 유다가 예수를 팔 생각을 하니 결국 팔았지 않습니까(요13:2)? 고아 에스더는 왕후가 되겠다고 생각하더니 결국 왕후가 되어 위경에 처한 이스라엘 백성을 구하지 않습니까? 가나안을 밥이라 생각한 갈렙과 여호수아를 보고도 어떤 생각을 해야 하는지, 어떤 말을 해야 할지 아직 답이 나오지 않습니까? 돈 많이 벌고 싶으시죠? 돈이란 좋은 프로그램을 먹고 사는 애벌레입니다. 좋은 프로그램이란 것이 곧 아이디어요, 기발한 생각 아닙니까? 돈을 쫓아다녀서는 돈의 노예가 될 뿐이지요. 기발한 생각으로 돈이 쫓아오게 할 때 돈의 주인이 될 것입니다. 자동차는 운전수가 핸들을 조작하는 대로 움직입니다. 그러나 운전수가 내리는 순간에 차는 섭니다. 마찬가지입니다. 우리 인생이라는 자동차는 우리의 생각대로 앞으로도 가고, 뒤로도 가고, 우로도, 좌로도 가는 것입니다. 그러나 생각을 멈추면 인생도 멈추는 것입니다. 내 생각이 포기해야겠다고 하면 포기하는 거고, 할 수 없다 하면 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러나 ‘나는 할 수 있다, 나는 축복받을 것이다, 나는 잘 될 것이다’ 생각하면 내 생각대로 인생이 그리 될 것입니다. 내 생각이 내 인생의 핸들이기 때문입니다. 그 운전대는 당신의 마음이 쥐고 있습니다. 우리 마음이라는 주머니에 생각이 들어있고, 그 생각대로 말이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주님이 “무릇 지킬만한 것보다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잠4:23)”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위대한 사람은 어머니 뱃속에서부터 나오는 게 아닙니다. 위대한 결단이 위대한 사람을 만들고, 위대한 생각이 위인을 나게 하는 것입니다. 그러니 생각을 바꾸세요. 적극적이요, 긍정적이요, 미래지향적이요, 주님의 주시는 능력 안에서 나는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말입니다. 생각을 바꾸는데 돈이 필요하지 않고, 학력도 필요하지 않지만, 그 생각을 바꾸는 일은 그리 쉽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기도하면 여러분의 생각이 바뀔 것입니다. 기도하면 사람의 생각에서 하나님의 생각으로 바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에게 불가능이란 없는 것입니다. 우리 하나님은 무에서 유를 창조하시고, 죽은 자를 살리시는 분이기 때문입니다. 할렐루야! 생각보다 무서운 파괴력은 없고 생각보다 빠른 속도는 없다 생각의 주인은 바로 나 자신이다 생사화복이 내 생각에 달려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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