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도 떡이려니와 합(盒)이 더 좋다[餠固餠矣 盒兮尤美]:내용도 물론 좋지만 형식이 더 잘 되어있음을 이르는 말.
떡 도르라면 덜 도르고 말 도르라면 더 도른다:사람들이 말을 남에게 전해서 소문이 돌기를 좋아한다는 말.
떡도 먹어 본 사람이 먹는다:무슨 음식이나 먹어 본 본 사람이 더 잘 먹는다는 말.
떡 먹은 입 쓸어 치듯 한다:시치미를 뗄 때 이르는 말.
떡방아 소리 듣고 김칫국 찾는다:⇒떡 줄 사람은 생각지도 않는데 김칫국부터 마신다.
떡 본 김에 굿한다:⇒떡 본 김에 제사지낸다.
떡 본 김에 제사 지낸다:무엇을 하려고 생각하던 중, 마침 필요한 것을 구한 김에 해 버린다는 뜻. 군불에 밥짓기. 떡 본 김에 굿한다. 소매 긴 김에 춤춘다. 엎으러진 김에 쉬어 간다. 주인 장(醬) 없자 손 국 싫다 한다. 주인집 장 떨어지자 나그네 국 마다한다(마단다).
떡 사먹을 양반은 눈꼴부터 다르다:참으로 그 일을 하려는 사람은 겉으로 봐도 알 수 있다는 말.
떡 삶은 물에 중의(中衣) 데치기:한 가지 일에 다른 한 가지 일을 겸해서 하거나, 또는 버릴 물건을 이용해서 소득을 봄을 이르는 말. 떡 삶은 물에 풀한다. *중의(中衣) - 여름에 바지 대신으로 입는 홑옷. 고의(袴衣).
떡에 밥주걱:떡시루 앞에 밥주걱을 들고 덤비는 사람처럼, 무슨 일을 도무지 모르는 사람을 두고 이르는 말.
떡에 웃기:쓸데없는 짓을 말함.
떡으로 치면 떡으로 치고 돌로 치면 돌로 친다:착한 일에는 착한 일로, 악한 일에는 악한 일로 대함을 이르는 말.
떡이 별떡 있지 사람은 별사람 없다:떡의 종류는 많지만 사람은 대차 없다는 말.
떡 줄 사람(놈)은 생각지도 않는데 김칫국부터 마신다:상대자는 생각지도 않는데 미리부터 다 된 일로 알고 행동함을 이르는 말. 고기 새끼 하나 보고 가마솥 부신다. 과거 전에 창부. 군불에 밥짓기. 김칫국부터 마신다. 누이 믿고 장가 안 간다. 떡 줄 사람은 꿈도 안 꾸는데 김칫국부터 마신다. 떡 줄 사람은 아무 말도 없는데 김칫국부터 마신다. 떡방아 소리 듣고 김칫국 찾는다. 벼슬하기 전에 일산 준비. 새벽달 보자고 초저녁부터 기다린다. 시집도 가기 전에 기저귀 마련한다. 시집도 안 가서 포대기 장만한다. 씨 보고 춤춘다. 아이도 낳기 전에 포대기(기저귀) 장만한다. 중매 보고 기저귀 장만한다.
떡친 데 엎드러졌다:무엇에 골똘하여 떠날 줄을 모르는 모양을 이르는 말. 떡판에 엎드러지듯.
떡판에 엎드러지듯:⇒떡친 데 엎드러졌다.
떡 해 먹을 세상:떡을 하고 고사를 지내야 할 만큼 뒤숭숭하고 궂은 일이 많다는 뜻.
떡 해 먹을 집안:마음이 헤어지고 의리(義理)가 상하여 화합하지 못하는 집안을 이르는 말.
떨어진 주머니에 어패(御牌) 들었다:보기에는 허술하고 시원치 않으나 실속은 뛰어나고 훌륭한 재주를 지녔다는 말.
떫기로 고욤 하나 못 먹으랴:다소 힘들어도 그만한 일이야 못하겠느냐는 뜻.
떫은 배도 씹어 볼 만하다:처음에는 좋지 않더라도 정을 붙이고 지내노라면 차츰 재미를 느끼게 된다는 말.
떡 도르라면 덜 도르고 말 도르라면 더 도른다:사람들이 말을 남에게 전해서 소문이 돌기를 좋아한다는 말.
떡도 먹어 본 사람이 먹는다:무슨 음식이나 먹어 본 본 사람이 더 잘 먹는다는 말.
떡 먹은 입 쓸어 치듯 한다:시치미를 뗄 때 이르는 말.
떡방아 소리 듣고 김칫국 찾는다:⇒떡 줄 사람은 생각지도 않는데 김칫국부터 마신다.
떡 본 김에 굿한다:⇒떡 본 김에 제사지낸다.
떡 본 김에 제사 지낸다:무엇을 하려고 생각하던 중, 마침 필요한 것을 구한 김에 해 버린다는 뜻. 군불에 밥짓기. 떡 본 김에 굿한다. 소매 긴 김에 춤춘다. 엎으러진 김에 쉬어 간다. 주인 장(醬) 없자 손 국 싫다 한다. 주인집 장 떨어지자 나그네 국 마다한다(마단다).
떡 사먹을 양반은 눈꼴부터 다르다:참으로 그 일을 하려는 사람은 겉으로 봐도 알 수 있다는 말.
떡 삶은 물에 중의(中衣) 데치기:한 가지 일에 다른 한 가지 일을 겸해서 하거나, 또는 버릴 물건을 이용해서 소득을 봄을 이르는 말. 떡 삶은 물에 풀한다. *중의(中衣) - 여름에 바지 대신으로 입는 홑옷. 고의(袴衣).
떡에 밥주걱:떡시루 앞에 밥주걱을 들고 덤비는 사람처럼, 무슨 일을 도무지 모르는 사람을 두고 이르는 말.
떡에 웃기:쓸데없는 짓을 말함.
떡으로 치면 떡으로 치고 돌로 치면 돌로 친다:착한 일에는 착한 일로, 악한 일에는 악한 일로 대함을 이르는 말.
떡이 별떡 있지 사람은 별사람 없다:떡의 종류는 많지만 사람은 대차 없다는 말.
떡 줄 사람(놈)은 생각지도 않는데 김칫국부터 마신다:상대자는 생각지도 않는데 미리부터 다 된 일로 알고 행동함을 이르는 말. 고기 새끼 하나 보고 가마솥 부신다. 과거 전에 창부. 군불에 밥짓기. 김칫국부터 마신다. 누이 믿고 장가 안 간다. 떡 줄 사람은 꿈도 안 꾸는데 김칫국부터 마신다. 떡 줄 사람은 아무 말도 없는데 김칫국부터 마신다. 떡방아 소리 듣고 김칫국 찾는다. 벼슬하기 전에 일산 준비. 새벽달 보자고 초저녁부터 기다린다. 시집도 가기 전에 기저귀 마련한다. 시집도 안 가서 포대기 장만한다. 씨 보고 춤춘다. 아이도 낳기 전에 포대기(기저귀) 장만한다. 중매 보고 기저귀 장만한다.
떡친 데 엎드러졌다:무엇에 골똘하여 떠날 줄을 모르는 모양을 이르는 말. 떡판에 엎드러지듯.
떡판에 엎드러지듯:⇒떡친 데 엎드러졌다.
떡 해 먹을 세상:떡을 하고 고사를 지내야 할 만큼 뒤숭숭하고 궂은 일이 많다는 뜻.
떡 해 먹을 집안:마음이 헤어지고 의리(義理)가 상하여 화합하지 못하는 집안을 이르는 말.
떨어진 주머니에 어패(御牌) 들었다:보기에는 허술하고 시원치 않으나 실속은 뛰어나고 훌륭한 재주를 지녔다는 말.
떫기로 고욤 하나 못 먹으랴:다소 힘들어도 그만한 일이야 못하겠느냐는 뜻.
떫은 배도 씹어 볼 만하다:처음에는 좋지 않더라도 정을 붙이고 지내노라면 차츰 재미를 느끼게 된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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