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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오늘 하루만을 사는 지혜

작성자예수님사랑|작성시간26.06.11|조회수28 목록 댓글 0

오늘 하루만을 사는 지혜

 

야고보서 4:13-17

13 들으라 너희 중에 말하기를 오늘이나 내일이나 우리가 어떤 도시에 가서 거기서 일 년을 머물며 장사하여 이익을 보리라 하는 자들아

14 내일 일을 너희가 알지 못하는도다 너희 생명이 무엇이냐 너희는 잠깐 보이다가 없어지는 안개니라

15 너희가 도리어 말하기를 주의 뜻이면 우리가 살기도 하고 이것이나 저것을 하리라 할 것이거늘

16 이제도 너희가 허탄한 자랑을 하니 그러한 자랑은 다 악한 것이라

17 그러므로 사람이 선을 행할 줄 알고도 행하지 아니하면 죄니라

 

 

오늘 본문은 육신에 속한 삶의 가장 전형적인 특징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그 특징은 사탄의 전형적인 전략과 깊게 관련되어 있습니다. 사탄의 전략은 우리 그리스도인의 삶의 우선 순위를 바뀌어 놓은 후에 오늘이라고 하는 날에 안 믿는 불신자들처럼 살게 만드는 것입니다.

 

먼저 13절과 16절을 보기 바랍니다.

[

13 들으라 너희 중에 말하기를 오늘이나 내일이나 우리가 어떤 도시에 가서 거기서 일 년을 머물며 장사하여 이익을 보리라 하는 자들아…

16 이제도 너희가 허탄한 자랑을 하니 그러한 자랑은 다 악한 것이라

]

 

13절과 16절은 믿는 자가 육신에 속한 삶을 살 때의 특징을 설명한 내용인데, 13절은 인생을 계획하는 것이 나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고려함이 없는 인생 계획이 악하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 하나님을 고려함이 없는 모든 인생 계획은 자신들의 허탄한 자랑을 위한 계획으로서 이는 하나님 앞에서 악하다는 것입니다.  

 

놀랍게도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을 고려함이 없는 인생 계획은 어리석은 자들의 것이요 갑자기 멸망받게 될 자들의 계획이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14절은 내일 일을 너희가 알지 못하는도다 너희 생명이 무엇이냐 너희는 잠깐 보이다가 없어지는 안개니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누가복음 12장을 보면 어리석은 부자가 나옵니다. 그 사람의 특징 역시 하나님을 고려함이 없는 인생 계획을 짜는 것이었습니다.

[

16 한 부자가 그 밭에 소출이 풍성하매

17 심중에 생각하여 이르되 내가 곡식 쌓아 둘 곳이 없으니 어찌할까 하고

18 또 이르되 내가 이렇게 하리라 내 곳간을 헐고 더 크게 짓고 내 모든 곡식과 물건을 거기 쌓아 두리라

19 또 내가 내 영혼에게 이르되 영혼아 여러 해 쓸 물건을 많이 쌓아 두었으니 평안히 쉬고 먹고 마시고 즐거워하자 하리라 하되

20 하나님은 이르시되 어리석은 자여 오늘 밤에 네 영혼을 도로 찾으리니 그러면 네 준비한 것이 누구의 것이 되겠느냐 하셨으니

21 자기를 위하여 재물을 쌓아 두고 하나님께 대하여 부요하지 못한 자가 이와 같으니라

]( 12:16-21)

 

하나님을 고려함이 없는 인생!  허탄한 이 세상 자랑을 위하여 계속 노력하고 추가하며 다투고 쌓는 인생! 그러나 그의 모든 수고는 헛수고가 될 것입니다.

“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나님은 업신여김을 받지 아니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자기의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질 것을 거두고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두리라”(갈 6:7-8).  

이는 하나님께서 어느날 갑자기 그 생명을 찾을 것인데 그러면 그의 모든 세상 자랑이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한마디로 하나님을 고려함이 없는 인생 계획은 어리석은 세상 사람들의 특징입니다.

 

누가복음 17장을 보면, 하나님의 진노의 심판 대상을 묘사하고 있습니다. 그 대상은 말세 때의 가장 뚜렷한 이 세상 사람들의 모습을 특징지어 주고 있는데, 26절 이하를 보면 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습니다.  

[

26 노아의 때에 된 것과 같이 인자의 때에도 그러하리라

27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 들고 시집 가더니 홍수가 나서 그들을 다 멸망시켰으며

28 또 롯의 때와 같으리니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사고 팔고 심고 집을 짓더니

29 롯이 소돔에서 나가던 날에 하늘로부터 불과 유황이 비오듯 하여 그들을 멸망시켰느니라

30 인자가 나타나는 날에도 이러하리라

]( 17:26-30).

 

예수님의 말씀에 의하면 먹고 마시고 장가 들고 시집가고 팔고 사고 집을 짓는 것이 마지막 종말의 사람들의 특징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바쁜 삶의 모습이 왜 죄가 되겠습니까? 그러나 그들이 멸망 당한 이유는 그들의 삶에 있어서 전혀 하나님을 고려치 않고 있다는 점입니다. , 하나님이 보시기에는 하나님을 완전히 망각할 정도로 바쁜 인간의 삶의 모습은 인간의 가장 타락한 모습으로서 오직 자신들을 위해 자기들의 본능에 의하여 사는 모습인 것입니다. 그들은 하나님이 만드신 세상에서 하나님이 주신 생명과 가정과 사업과 시간과 돈을 가지고 살면서 하나님께 전혀 감사치도 않고 영화롭게도 아니하는 가운데 그분을 염두에 둔 인생 계획을 전혀 세우지 않으니 이것이 창조주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가장 악한 배은망덕의 죄인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세상 사람들은 육신만 가지고 있습니다. , 옛사람 외에는 없습니다. 이들은 하나님 앞에서 죽은 생명과 방불합니다. 그들은 성령의 일을 알래야 알 수가 없으며 또한 하나님의 일을 할래야 할 수도 없습니다. , 세상의 불신자들은 그 마음에 성령이 없고 새생명이 없기 때문에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하나님의 뜻에 대해서도 전혀 관심이 없습니다. 그들은 그들의 짧은 인생을 사는 가운데 오직 육신의 본능으로 살아가는 것 외에는 아무 것도 없는 것입니다.

 

에베소서 2 2-3절은 우리에게 놀라운 사실을 알려줍니다.

“그 때에 너희는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조를 따르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 전에는 우리도 다 그 가운데서 우리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것을 하여 다른 이들과 같이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었더라.”

바울의 계시에 따르면 육에 속한 사람들은 단지 이 세상 풍조를 따르고,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이 원하는 것을 하며 본능적으로 지냅니다. 그런데 본능으로 사는 그들의 삶 배후에는 놀랍게도 사탄이 철저히 그들의 인생을 다스리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자기들이 원하는대로 제 멋대로 사는 것 같지만, 실제로는 공중 권세 잡은 자 사탄이 그들을 다스리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이때 구원 받지 못한 이들의 삶의 목적은, 철저하게 이 세상에 사는 동안 허탄한 세상 자랑이 전부요, 하나님은 그들의 안중에도 없습니다.

 

야고보는 간단히 이렇게 세상 사람들의 삶의 특징을 설명한 후에 교회 문제를 지적하기 시작합니다. 그 문제는 그리스도인 중에도 이런 사람이 있다는 것입니다.

 

먼저 13절에서 이 편지의 대상을 보면 너희 중에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너희 15절에서는 주의 뜻을 아는 자들이요, 17절에서는 선을 행할 줄 아는 자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분명 이들은 그리스도인입니다. 하나님의 뜻도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뜻을 행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들은 소위 예수님을 믿는다고는 하지만 세상 사람들과 구별됨이 없이 오직 육신에 속한 삶을 살고 있습니다. 놀랍게도 그들의 삶의 모습은 사탄의 다스림을 받고 사는 세상 사람들과 일반이라는 말씀입니다. 이때 그들의 삶의 특징 역시 세상 사람들과 똑같이 그들의 인생 계획에서 하나님을 빼먹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한때 예수님께서는 사랑하는 제자 베드로에게 사탄이라고 부르신 적이 있습니다. 얼마나 끔찍하고 무서운 용어입니까? 그 만큼 심각한 사건인데 주께서 그 말씀을 하셨던 마태복음 1623절을 보면, 왜 주께서 베드로를 사단이라고 불렀는지 귀중한 단서를 발견하게 됩니다.  

예수께서 돌이키시며 베드로에게 이르시되 사탄아 내 뒤로 물러 가라 너는 나를 넘어지게 하는 자로다 네가 하나님의 일을 생각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사람의 일을 생각하는도다”( 16:23).

, 예수님께 사탄이라는 칭호를 받을 때의 베드로를 보면 소위 어떤 무서운 죄를 지었을 때가 아니라, 하나님의 일에 관심이 사라지고 오직 사람의 일에 관심과 생각이 멈춰어져서 주님의 사역을 가로막는 자가 될 때, 그 상태가 바로 사탄이 그를 다스리고 있음을 보여 줍니다.

 

그러므로 마찬가지로 지금 우리도 하나님을 망각하고 오직 먹고 사는 일과 세상 일만 생각한다면 주께서 보시기에는 사탄의 다스림을 받는 상태와 다를 바가 없습니다.

 

오늘 본문은 마태복음 6장과 평행을 이루고 있습니다. 그래서 마태복음 6장과 함께 본문을 보면, 그리스도인들이 육신에 속한 사람이 되어 세상 사람들과 구분이 없이 살게 되는 가장 큰 이유는 믿음의 생활을 내일로 미루는 것임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지금은 하나님의 뜻대로 못살더라도, 내일은 주의 일을 할 것이다. !!!”

그러나 오늘은 급한대로, 먹고 마시는 일부터 하고 다음에 신앙 생활을 하자.”

그러면서 오늘이라고 일컫는 날에는 도시에 가서, 장사하고 놀고 돈 벌면서바쁘게 인생을 허비하는 것입니다.

 

이는 성도들이 사탄의 계략에 넘아갔을 때 나타나는 전형적인 삶의 모습입니다.

,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는 것이 아니라, 오늘 먼저 먹고 사는 급한 문제부터 해결하고 내일시간과 여건이 되면 그때 주의 나라를 구하자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는 것을 관두지는 않고 단지 오늘 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오늘이라는 매일의 삶 속에서 주님을 가까이 하는 것을 계속 뒤로 미루면서 오늘은 주의 뜻을 거스르는 것입니다. 그는 거듭난 신자이기 때문에 마음 속 어디선가 주의 뜻대로 살아야 한다는 성령의 음성을 듣습니다. 목사님의 설교를 통하여 같은 음성을 듣습니다. 믿음의 친구를 통해서도 같은 충고를 듣습니다. 그러나 세상 일로 인하여, 재리의 욕심으로, 유명한 사람이 되고 싶은 마음으로, 자기 딴에는 안정된 삶을 추구하고자, 오늘은 일단 내 뜻대로 살고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것은 계속 내일로 미루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지금은 고3이니까 교회 다니는 것을 좀 쉬고 대학 들어가서 주님을 위해 살자고 하며 예배에 참석하지 않는 것입니다. 이제 대학에 들어갑니다. 그러면 대학 시절에는 세상 경험하고 사회 경력도 준비해야 하니까 시간이 너무나 부족하다며 계속 예배에 빠집니다. 마음 속에서는 지금은 아니더라도 사회 나가서 시간이 나면 신앙 생활을 잘 해보리라고 생각합니다.

 

이제 사회에 나가 직장을 갖게 됩니다. 그러면 결혼을 한 후에 신앙 생활을 잘 해야지라고 미룹니다. 결혼을 합니다. 그러면 자녀들을 위해 충분히 돈을 좀 번 후에 신앙 생활을 제대로 하겠다고 생각합니다.

  

사업하는 사람은 이번에 가게가 안정된 후에 신앙 생활을 잘 해야지 라고 생각하고, 사업이 안정되고 성공하면 이제 휴가를 즐겨야 하니 아무런 할 일이 없을 때 주님을 찾겠다고 생각합니다.

 

중년에 이른 사람들은 애들 대학 끝나면, 취직하면, 이제 자녀들 장가 시집만 보내면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리라 생각합니다.

 

오늘은 장사가 매우 잘 되는 날이니까 시간이 부족하고, 오늘은 마음이 괴로우니 성경 읽는 일과 기도, 그리고 예배에 참서하는 일을 빠뜨리는 것입니다. 오늘은 숙제가 있으니까, 오늘은 데이트가 있으니까, 오늘은 내일 중요한 시험이 있으니까  라고 하면서 계속 신앙 생활을 내일로미루는 것입니다.

 

이들은 생각합니다. 본인들도 분명히 주님을 위해 살긴 살건데, 오늘은 안되고 몇 년후, 곧 내일 하겠다는 것입니다. 비록 지금은 신앙 양심에 약간의 가책은 있더라도 나의 미래를 위해서 오늘은 하나님께서 양보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신앙을 내일로 미루는 것입니다.

 

따라서 이들은 분명 하나님 앞에서 선이 무엇인지 알며 하나님께서 무엇을 원하시는지를 압니다. 그러나 선을 행하는 것은 내일하고 대신 오늘은 아무 도시에 가서 이를 보겠다고 하면서, 주의 뜻에 순종하는 것을 계속 미루며 하나님을 멀리한 상태로 지내는 것입니다.

 

마태복음 22 5절을 보면, 하나님 나라 잔치에 초대 받은 사람들이 밭에 가서 일해야 하고, 사업하러 가야 하기 때문에하나님 나라를 구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또한 노아 때나 롯의 때 역시 그저 먹고 마시고 사고 팔고 심고 집을 짓는 일 때문에 하나님 나라의 초청을 거부합니다.

 

이것이 사탄의 계략에 속아 사탄에게 조정 당하는 상태입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상태에서는 전혀 그리스도인의 향기가 나타나지 않고 안믿는 사람과 거의 똑같아지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보시기에는 이러한 사람은 어리석은 사람이며 하나님께서 복을 내릴 수 없는 두 마음을 품은 약싹 빠른 사람인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사탄의 전형적인 이 계략에 많은 신앙인들이 넘어간 상태에 있습니다. 머리로는 압니다. 17절의 선은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것인데 그 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 마땅히 하여야 할 을 계속 내일로 미루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하나님께 송구스러우니 하나님을 비실 비실 계속 피해 다닙니다. 이들은 주님의 뜻을 매일 내일로 미루더니 마침내 그들의 인생이 마치는 그날까지 주의 뜻을 이루어드리지 못합니다. 그러므로 그들은 죽음 앞에서 하나님께 내어 놓을 것이 아무 것도 없는 헛된 삶이 되는 것이요, 언제나 하나님을 불순종한채 아무런 쓸모 없는 인생을 살아왔으니 인생을 다 허비해 버린 것입니다. 결국, 믿음 생활을 내일로미루는 인생은 인생을 마치고 죽음을 지나기까지 주의 사랑을 외면한채 살다가 헛수고의 인생으로 마치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17절에서 말하는 그리스도인들이 죄에 거하는 상태입니다. 바로 마귀에게 다스림을 받고 있는 상태요, 세상 사람들과 구분함이 없는 상태이며, “사람이 선을 행할 줄 알고도 행치 아니하는 상태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성경은 이런 식으로 매일 미루는 것이 습관이 된 것을 강퍅한 마음이 되었다고 증언합니다. , ‘오늘이라는 날에 하나님께서는 주의 종을 통하여, 친구를 통하여 계속 권면하는데, 이들은 오늘계속 주님을 멀리 피합니다. 이렇게 피하는 것이 수개월이 되고 수년이 되니 결국 나중에는 습관이 되어 버렸습니다. 그리고 죽는 그날까지 그들 마음은 강퍅하게 되어 하나님 나라 일을 아무 것도 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무서운 것은 이런 상태의 신자들에 대해서는 성경은 구원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 그들은 교회 공동체에 있기는 하지만 처음부터 거듭나지 않는 거짓 신자일 수 있고, 또한 은혜로 구원을 얻은 자라 할지라도 그 누구도 그들이 참 믿음을 지닌 신자인지 확증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이에 주님께서 말씀하십니다.

오직 오늘이라 일컫는 동안에 매일 피차 권면하여 너희 중에 누구든지 죄의 유혹으로 완고하게 되지 않도록 하라. 우리가 시작할 때에 확신한 것을 끝까지 견고히 잡고 있으면 그리스도와 함께 참여한 자가 되리라”( 3:13-14).

오늘 너희가 그의 음성을 듣거든 너희 마음을 완고하게 하지 말라”( 4:7).

 

사랑하는 여러분!

풍성하고 참된 복된 인생을 살기 원합니까? 그렇다면 오늘 귀한 지혜를 여러분께 드리겠습니다. 그것은 가까운 사람들과 내게 가까이 있은 것을 소중히 여기라는 제안입니다. 가까이 있는 분들로는 먼저 하나님이 계시고, 가족이 있으며, 매일 보는 직장 및 학교의 동료가 있고, 또한 교회의 성도들이 있습니다. 이들을 소중히 여기고 가까이 하면서 함께 사랑의 관계를 만들어 낸다면 여러분은 가장 행복하고 가장 아름답고 가장 소중한 사람들이 될 것이며 여러분의 인생은 가장 풍성한 삶이 될 것입니다.

 

한편, 언제나 미래만 바라보며 허상을 좇는 자들은 자신에게 가까운 것들에 대하여 항상 투덜거리며 싫어하며 혐오하게 됩니다. 그래서 매일 날마다 불평 불만을 하게 됩니다. 그러면서 평생 무지개를 찾아 달려가지면 단 하루도 만족하지 못하고 비참 속에 스스로 살게 되는 것입니다. 쉽게 말씀드리면, 어리석은 사람들은 언제나 멀리 있는 자들, 연예인들, 가수들, 유명한 사람들, 가상 속의 인물들, 공상 속의 주인공들과 살아갑니다. 그런데 이러한 먼데 사람들은 실제로 우리의 삶을 천국으로 만들어 주는데에는 아무런 상관이 없는 허상입니다.

 

가장 가까운 사람들과 가장 아름다운 관계가 형성될 때 가장 큰 행복과 보람과 만족을 누리는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부부의 대인 관계도 마찬가지입니다. 부부가 서로 사랑하고 가장 소중히 여긴다면 그것보다 더 큰 행복이 어디 있겠습니까? 자녀들과 부모들이 정말 사랑하고 존경하면 참으로 행복한 가정이 아니겠습니까? 같은 교회 내에서 서로 주 안에서 사랑하며 하나가 된다면 그것이 바로 천국 아니겠습니까? 그러한 상태에서는 이 세상에 부러울 것이 전혀 없을 것입니다. 그런데도 자기 식구들에게는 언제나 쌀쌀하고 대화할 시간조차 전혀 없습니다. 부모님들을 향해서는 불평 불만만 할 줄 알고 하루 종일 혼자 방 안에 쳐박혀서 인터넷에서 허상의 대상에게 온갖 아양과 맘과 시간을 다 줍니다. 이 모든 허상들이 바로 사탄의 책략에 속는 것입니다.

 

매일 보는 친구와 정말 참된 우정을 나눌 수 있다면 그것이 그 사람에게는 가장 소중한 보화입니다. 매주 보는 목사님과 서로 존경하고 순종하고 사랑하면 그 유익은 이루 말할 수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신앙 생활에 있어서도 이 시대에는 허상을 좇는 사람들이 수도 없이 많습니다. 자신을 알지도 못하고 자신을 위하여 기도해 주지도 않는 먼 곳의 인터넷 목사에게 마음을 주고 하나님께서 짝지워주신 담임 목사님을 향해서는 불평 불만합니다.

 

여러분들이 먼 훗날에 천국에 가게 되면 천국에서 아는 자들이 그리 많지 않다는 사실을 깨닫기 바랍니다. 그 곳에서 영원히 살 때 현재 이 땅의 만남 속에서 천국을 만들지 못한 사람들은 그곳에서도 그렇게 영광스럽지 못할 것을 깨닫기 바랍니다.

 

그러므로 가장 가까운 자들, 매일 보는 자들, 매주 보는 자들과 함께 즐거움과 사랑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기 바랍니다. 서로 위하여 기도하기 바랍니다.  가까운 자들과 사랑하는 자들이 가장 복되며 가장 지혜로운 자들임을 믿기 바랍니다. 한편 멀리 있는 것, 내일 것에 집착하는 사람은 언제나 오늘 것, 오늘이라는 날에 하늘 나라를 누리지 못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섭리 가운데 만나게 하신 오늘의 모든 만남을 귀중히 여기며 그 만남 속에서 참된 의미와 기쁨을 찾을 수 있는 여러분이 되기를 바랍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하나님의 뜻은 오늘, 지금, 주님과 함께 동행하며 하나님의 나라를 누리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환경이 내게 최고인 줄 믿고 감사하며 성실하게 인내하면 내일이 아니라 ‘오늘’ 그리고 ‘언제나’ 천국을 누릴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오늘주의 일을 해야 합니다. 우리는 오늘먹어야 할 영의 양식을 먹어야 합니다. ‘오늘주님께 드려야 할 마땅한 기도를 드려야 합니다. 오늘 드려야 할 헌금과 시간과 정성과 예배를 온전히 드려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그는 죽는 그날까지 세상을 좇느라 주의 일을 미루게 되어 있습니다. 그는 세상 사람들과 똑 같은 육에 속한 삶을 살게 될 것입니다. 평생을 사탄에게 속아 살면서 그 인생 끝에는 허무한 썩을 것을 거두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오늘 하루만 살면 됩니다. 오늘 하루만 주님과 동행하며 영적으로 승리하면 됩니다. 내일까지 살 필요가 없습니다. 내일은 주께 맡기고 오직 오늘 하루 죄에 대해, 세상을 향해, 이기심에 대해, 사탄을 향해 승리하기 위해 온 정성과 힘을 기울이기 바랍니다. 그러다보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하나님의 가장 큰 기쁨이 되는 삶을 살 것이요, 어느새 이 세상에서 가장 유익하고 복된 사람이 될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지금까지의 모든 말씀은 우리의 삶의 우선순위가 무엇이냐와 연결되어 있습니다. 참으로 하나님과 그리스도 예수님이 여러분에게 어떤 존재냐는 것입니다. 정말로 그분을 소중히 여기며 사랑합니까? 이 질문을 다르게 하면 여러분의 삶의 우선 순위는 어떻게 되어 있습니까 라고 물을 수 있습니다. 먼저 그리스도의 나라와 그분의 의를 구합니까? 아니면 돈 버느라 바빠서 오늘이나 내일이나 우리가 아무 도시에 가서 거기서 일년을 유하며 장사하여 이를 보리라며 인생 계획을 하고 있습니까?

 

그러므로 삶의 우선 순위를 바르게 세우시고, 오늘 하루만은 오직 주님과 함께 동행하기 바랍니다. 오늘 하루만은 먹고 사는 급한 문제부터 라는 자세를 내려놓고 매일 더욱 주 예수 그리스도와 교제하는데 힘쓰기 바랍니다. 이를 위해 하루 분량의 성경을 읽고 하루 분량의 기도를 드릴 수 있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므로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이 염려할 것이요 한 날의 괴로움은 그 날로 족하니라”( 6:34).

허탄한 세상 자랑을 위하여 허황되게 사는 삶에서 벗어납시다. 그 대신 주어진 날마다의 삶 가운데서 주의 선하신 뜻을 미루지 말고 그날 그날 순종하면서, 먼저 주의 나라와 주의 의를 구하며 순례자의 길을 걷도록 합시다. 그것이 믿음 생활입니다. 우리 모두 오늘 하루만은 주님과 함께 동행하는 삶을 살아내는 복된 주의 백성되기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스데반 황 목사, 그리스도의 보혈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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