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26년 6월 3주 주일예배 대표기도문 - 남포교회 모 장로님

작성자예수님사랑|작성시간26.06.21|조회수18 목록 댓글 0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 영광의 아버지께서 지혜와 계시의 영을 너희에게 주사 

하나님을 알게 하시고 너희 마음의 눈을 밝히사 그의 부르심의 소망이 무엇이며 

성도 안에서 그 기업의 영광의 풍성함이 무엇이며 

그의 힘의 위력으로 역사하심을 따라 믿는 우리에게 베푸신 능력의 

지극히 크심이 어떠한 것을 너희로 알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엡 1:17~19)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실록이 푸르른 여름에 주님의 거룩한 보좌 앞으로 저희를 불러 주시고 

예배의 자리에 세워 주심에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우리 삶을 주관하시는 주님. 하지만 가슴에 손을 얹고 곰곰히 지난 시간을 되돌아보니 

주님의 뜻대로 살기보다는 세상의 염려와 고집에 매여 살았던 순간들이 많았음을 고백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님의 변함없는 사랑으로 우리를 품어 주셔서 

하나님의 은혜로 절반을 마감하게 하셨으니 다가오는 후반기 삶 속에서도 늘 동행하여 주시고

우리의 입술에 원망과 불평 대신 오직 감사와 찬송이 끊이지 않게 하옵소서.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변함없는 말씀 속에서 성도가 걸어가야 할 참된 삶의 길을 찾고자 이 자리에 모였습니다.

우리의 메마른 감정과 의지로는 온전히 서로를 사랑할 수 없사오니 

날마다 십자가의 크신 사랑을 경험하게 하옵소서. 

내 기준에 맞는 사람만 선택적으로 사랑했던 그리고 사랑하는 우리를 용서하시고

아무 조건 없이 품어 주신 예수님의 마음을 우리에게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나와 다른 타인을 비판하거나 정죄하기보다 그들의 연약함을 담당하고 

먼저 내 손을 내밀 수 있는 넓은 마음을 주셔서 

미움과 시기가 있는 곳에 용서와 화평을 심는 주님의 평화의 도구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우리의 영원한 목자 되신 하나님 아버지. 

최근에 팍팍하고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 

고단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을 성도들의 가정을 올려 드립니다.

물가는 오르고 생계의 부담은 무거워져서 

때로는 마음이 낙심되고 불안이 찾아올 때가 있음을 고백합니다.

광야에 길을 내시는 주님의 공급함을 신뢰하오니 

우리 성도들의 가정과 일터를 지켜 주셔서 고난을 통해 하나님을 더 깊이 의지하게 하시고 

마침내 이 터널을 지나 승리의 간증을 나누는 복된 가정들이 되게 하옵소서.

사랑의 주님 특별히 이 자리에서 간구하옵기는 우리 남포교회를 긍휼히 여겨 주셔서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는 공동체를 이루게 하옵소서. 

때로는 생각의 차이로 갈등과 아픔이 있을지라도 

부활하신 주님이 주시는 하늘의 평강을 우리 교회에 가득 부어 주옵소서. 

그리하여 우리가 서로 뜨겁게 사랑하게 하시고 이 어두운 세상이 우리를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살아 계심을 보게 하소서. 

이제 가정과 교회 그리고 일터에서 주님의 사랑을 실천함으로써 

메마른 세상 속에 하나님나라의 아름다움을 드러내는 복된 통로로 우리를 사용하옵소서.

우리 영원한 목자 되시는 하나님의 아버지. 

오늘도 주님의 푸른 초장으로 우리를 인도하사 하늘의 신령한 양식으로 

목마르고 시든 영혼을 채워 주시고 새 힘을 얻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고백했던 다윗의 찬양이 

오늘 예배를 마치고 세상으로 나아가는 우리 남포교의 모든 성도들의 삶의 고백이 되게 하옵소서.

간절히 간구하옵기는 주님께서 친히 세우신 담임 목사님을 성령으로 붙들어 주시옵소서.

날마다 목사님을 잔잔한 물가에 푸른 풀밭으로 인도하사 영육간에 피곤치 않도록 

지혜와 명철을 더하게 하시고 목사님의 입술을 통해 선포되는 말씀마다 

성도들의 마음에 치유와 회복의 역사가 일어나게 하옵소서.

사랑과 은혜의 주님. 사망 권세를 이기고 부활하신 주님의 승리를 찬양하기 위해 

우리를 대표하여 글로리아 찬양대가 앞에 섰습니다. 

우리의 목소리를 주장하여 주시고 가사 한구절이 단순한 찬양이 아닌 

우리 영혼의 진실한 신앙 고백이 되게 하옵소서. 

오늘 예배의 모든 시종을 주님께 의탁하며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시고 다시 살게 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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