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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하나님을 아는 사람은 경건하게 산다-기독교강요 칼빈

작성자예수님사랑|작성시간26.06.20|조회수11 목록 댓글 0

하나님을 안다는 것은 어떤 하나님이 존재한다는 것을 아는 것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에 합당한 것이 무엇인가를 아는 것이다.

하나님을 아는 것이 나에게 어떤 유익이 있는가를 아는 것이다.

따라서 믿음이나 경건이 없는 경우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자신이 잃어버려져 있고 저주 아래에 있는 상태에서 그리스도를 구속주로 이해하는 식의 지식은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아니다.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란 아담이 범죄하기 전 의로운 상태로 있었을 때에 갖게 되었을 본질적인 지식인 것이다.

인류가 죄로 인하여 혼돈상태에 있기 때문에 중보자 그리스도께서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시지 아니하고는 어느 누구도 하나님을 아버지나 구원주로 체험할 수 없다.

하나님을 창조주로 느끼는 것과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에게 베풀어 주신 화목의 은총을 받아드리는 것은 전혀 별개의 문제이다.

그리스도는 자신을 먼저 창조주로 보여 주신 후 그 다음에 자신을 구속주로 보여 주신다(고후4:6).

하나님을 존귀와 찬양을 돌려야 할 분으로 아는 것은 불충분한 지식이다.

하나님이 모든 선의 근원이시며 또한 그분 외에는 어느 누구에게라도 그 아무 것도 찾지 말아야 한다는 것을 깨달아야 하나님은 아는 것이다.

곧 하나님이 한없는 권능으로 우주를 지탱시키시고 그의 지혜로 그것을 운행시키시며 그의 선하심으로 보존하시며 그의 의로운 판단으로 인류를 다스리신다는 것을 믿어야 하고

지혜, 빛, 의, 능력, 정의, 진리가 다 하나님께로부터 흘러나온다는 것을 받아드리는 것이어야 한다.

그러기에 하나님이 그 원인이 아닌 것이 없기에 모든 것을 그에게 구하고 기다리고 하나님께 돌리고 감사하는 지식을 의미한다.

하나님의 권능을 이런 방식으로 감지하는 것이야말로 참된 믿음과 경건을 만드는 것이다.

경건이란 하나님이 베푸시는 것을 아는 데서 생겨나는 것이다.

곧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사랑하는 데서 하나님과 연합하는 삶의 스타일이다.

인간은 자신의 모든 것이 하나님의 덕분이요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존재하며 자신의 유일한 주인이 하나님이신 것을 깨닫기 전에는 결코 하나님께 복종하지 않는다.

자신의 완전한 행복을 하나님에게서 찾지 아니하고는 자기를 하나님께 드리지 않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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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원문 : 개혁주의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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