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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하나님의 의

작성자예수님사랑|작성시간26.06.11|조회수26 목록 댓글 0

 

하나님의 의  

 

로마서 3:21-24

21 이제는 율법 외에 하나님의 한 의가 나타났으니 율법과 선지자들에게 증거를 받은 것이라

22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모든 믿는 자에게 미치는 하나님의 의니 차별이 없느니라

23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24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속량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 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21절에 보면 하나님의 한 의가 나타났는데 율법과 선지자들에게 증거를 받은 것이라고 말합니다.

 

가령, 예를 들면 예레미야 23 5-6절 등을 들 수 있습니다. 

[

5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보라 때가 이르리니 내가 다윗에게 한 의로운 가지를 일으킬 것이라 그가 왕이 되어 지혜롭게 다스리며 세상에서 정의와 공의를 행할 것이며

6 그의 날에 유다는 구원을 받겠고 이스라엘은 평안히 살 것이며 그의 이름은 여호와 우리의 공의라 일컬음을 받으리라

]( 23:5-8).

 

우리가 잘 알다시피 예레미야는 예루살렘 성 및 유다의 멸망을 선포할 수밖에 없었던 참 선지자였습니다. 예레미야 23장에서는 거짓 예언자 및 악한 지도자들에 대하여 언급합니다. 예레미야는 이들 때문에 유다 및 하나님의 백성들이 다 망하게 되었음을 분명히 선포하는 가운데 참된 목자가 오실 것을 소망합니다. 그 목자가 오시면 거짓 예언자 및 거짓 목자들이 망쳐 놓은 양 떼들을 다시 전 세계로부터 모아 들여 그들을 축복하고 번성케 하실 것입니다.

 

그러면서 예레미야는 그 목자가 어디에서 오는지를 알려 줍니다. 바로 다윗에게서 나오는 의로운 가지이며 그는 목자이면서도 왕이 되어 지혜롭게 다스릴 것이라고 합니다. 그분이 오시는 날에는 유다와 이스라엘로 상징되는 모든 하나님의 백성들이 평안을 얻을 것입니다. 이때 그 목자 및 왕의 이름은 “여호와 우리의 의”입니다. 오늘 본문 21절에 나오는 하나님의 의와 정확하게 같은 것입니다. 이는 우리가 잘 알듯이 바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또한 신약으로 건너오면 마태복음 6장에서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의에 대해 언급합니다. 마태복음 6장에서 우리 주 예수님은 우리의 주인이 누구인지를 집중적으로 추적합니다. 만일 재물이 주인이면 하나님을 주인으로 삼을 수 없으며 하나님을 주인으로 삼으면 재물이 주인일 수 없다고 말씀하십니다. 재물이 주인인 사람의 특징은 세상 일로 염려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재물과 세상으로 인하여 염려하는 그 인생은 헛된 인생이며 또한 헛된 영광을 추구하는 인생이 될 것입니다. 이러한 삶은 이방인들이나 사는 삶입니다.

 

중요한 사실은 재물은 눈에 보인다는 것입니다. 반면에 하나님은 보이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눈에 보이는 것을 의지하는 인생은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믿을 수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주인으로 모신 자의 삶은 믿음의 삶입니다. 하나님을 믿을 때 염려가 있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을 주인으로 모신 자의 인생은 이 세상에 속한 썩을 재물이나 이 세상의 헛된 영광을 구하지 않고 하나님의 의를 구합니다. 그 이유는 주인되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의가 내 삶과 내 뜻보다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주인으로 모시고 사는 삶은 하나님의 의를 따라 그 뜻을 이루어 드리는 도구가 되는 것이 최고의 영광과 보람이며 따라서 재물 때문에 내일을 염려하는 삶이 아니라 오늘 아버지 하나님의 의를 구하는데 온 마음이 가 있는 삶을 살게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의 의를 구하는 삶에는 하나님께서 먹을 것과 입을 것과 마실 것 등, 삶에 필요한 모든 것을 제공하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참 성도인 여러분은 세상으로 인하여 염려하는 삶을 살지 말고 죽는 그날까지 하나님의 의를 구하는 삶을 살기 바랍니다. 그러한 가장 보람된 삶을 살 수 있도록 모든 필요한 요건을 주 하나님께서 친히 보장하실 것이라는 약속이 마태복음 6장의 예수님의 약속이며 교훈입니다.

 

따라서 주 예수님께서 결론적으로 말씀하셨습니다.

그런즉 너희는 먼저 하나님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그러므로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이 염려할 것이요 한 날의 괴로움은 그 날로 족하니라”( 6:33-34).

 

그렇다면 하나님의 의를 구하는 삶은 구체적으로 어떠한 것입니까?. 오늘 저는 하나님의 의에 대한 개념과 정의를 성경을 통해 정확하게 제시하려고 합니다. 이미 성숙한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의 의는 다름 아닌 복음이라는 것을 명확하게 붙들고 있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의는 영어로 “The Righteousness of God”라고 합니다. 그런데 중요한 개념은 의는 공평(Justice)와 맞물려 있다는 점입니다.  그러므로 의가 있는 곳에는 공의 또는 공평이 있게 마련입니다. 공평하지 않은 의란 있을 수 없습니다. Righteousness, 즉 의는 하나님이 제시한 공정한 조건을 다 이루면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것을 얻을 권리, 또는 자격이 주어지는 것을 말합니다. 영어로 볼 때 Right 이라는 것은 오른 쪽, 옳다, 그리고 권리라는 뜻이 있습니다. Righteousenss 는 오른 쪽에 있는 것, 옳다함을 인정 받은 것, 그리고 권리와 자격을 누리는 상태라는 뜻입니다.

 

, ‘하나님의 의에는 반드시 하나님이 요구하시는 조건과 그 조건을 이루었을 때의 약속이 있다는 사실입니다.  

 

성경에서 하나님의 의의 개념을 분명하게 정의한 곳은 로마서 2 6-16절입니다.

[

6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그 행한 대로 보응하시되

7 참고 선을 행하여 영광과 존귀와 썩지 아니함을 구하는 자에게는 영생으로 하시고

8 오직 당을 지어 진리를 따르지 아니하고 불의를 따르는 자에게는 진노와 분노로 하시리라

9 악을 행하는 각 사람의 영에는 환난과 곤고가 있으리니 먼저는 유대인에게요 그리고 헬라인에게며

10 선을 행하는 각 사람에게는 영광과 존귀와 평강이 있으리니 먼저는 유대인에게요 그리고 헬라인에게라

11 이는 하나님께서 외모로 사람을 취하지 아니하심이라

12 무릇 율법 없이 범죄한 자는 또한 율법 없이 망하고 무릇 율법이 있고 범죄한 자는 율법으로 말미암아 심판을 받으리라

13 하나님 앞에서는 율법을 듣는 자가 의인이 아니요 오직 율법을 행하는 자라야 의롭다 하심을 얻으리니

14 (율법 없는 이방인이 본성으로 율법의 일을 행할 때에는 이 사람은 율법이 없어도 자기가 자기에게 율법이 되나니

15 이런 이들은 그 양심이 증거가 되어 그 생각들이 서로 혹은 고발하며 혹은 변명하여 그 마음에 새긴 율법의 행위를 나타내느니라)

16 곧 나의 복음에 이른 바와 같이 하나님이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사람들의 은밀한 것을 심판하시는 그 날이라

]( 2:6-16).

 

하나님의 의는 공의로운 것인데 율법을 행하는 자에게 영생을 주는 것입니다. 7절과 13절을 함께 보면 율법을 행하는 자라야 의인이며 의인은 영생을 얻도록 하셨다는 것이 하나님의 의입니다. 이는 매우 공평합니다. 반면에 율법을 행하지 않는 자는 심판입니다. 율법을 행하지 않는 것은 불의로서 하나님이 제시한 조건을 노골적으로 대항하는 반란이기 때문에 하나님은 불의를 행하는 자에게 진노하십니다. 따라서 불의한 자는 심판을 받게 됩니다. 이때 하나님의 심판과 진노는 약속에 따른 합법한 분노와 심판으로서 거룩한 분노이며 의로운 심판입니다.

 

이에 하나님의 의는 악행하는 자에게는 환난과 곤고로 갚으시고 선행하는 자에게는 영광과 존귀와 평강으로 갚으시는 것입니다. 이 얼마나 공의롭습니까? 얼마나 분명합니까?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의입니다.

 

이 우주 상에서 지정의를 가진 존재라면 그 누구도 창조주 하나님의 의에 대해 따질 수 있는 자가 없을 것입니다. 누가 로마서 2 6절에서 16절에 묘사된 하나님의 의에 따질 수 있습니까?

 

그런데 로마서 2장에서 뜻하는 율법을 지켜서 의를 행한다는 것은 모든 율법을 항상 지키는 것을 뜻합니다. , 완전하게 의를 행하는 것을 말합니다. 율법 중에 일부를 지켰지만 다른 부분을 지키지 못하면 영생을 얻을 수 있는 의가 아닙니다. 도리어 불의한 자에 해당합니다. 예를 들어 어떤 사람이 살인, 간음, 거짓 증거의 죄악이 없다고 합시다. 그러나 도둑질을 했다고 합시다. 그러면 그 사람은 불의합니까 아닙니까? , 불의합니다. , 율법을 다 지켜야 의로운 것입니다. 또한 어제 율법을 지켰지만 오늘 지키지 않는다면 역시 그 사람은 불의한 자이기 때문에 의인일 수 없습니다. 그렇다면 영생을 얻을 수 없습니다.

 

하물며 하나님이 보실 때는 단 한번이라도 불의를 행하면 불법을 행한 자입니다. 또한 단 일초라도 범죄하였다면 불의를 행한 것이기 때문에 영생을 얻을 수 없습니다.

 

제가 직장 생활을 할 때에 컴퓨터 연구실에 있었습니다. 건물 하나를 건너가면 컴퓨터를 만드는 공장이 있었습니다. 공장 안에 들어가 보면 Quality Control 이라고 하여 조립된 컴퓨터를 점검하는 라인이 있었습니다. 조립된 컴퓨터는 수십개의 시험을 지나야 QC 딱지가 붙어서 시장에 나올 수 있습니다. 만일 그 시험을 하나라도 실패하면 불량품이 되어 시장에 나오지 못합니다.  

 

마찬가지입니다. 율법이 요구하는 모든 조건을 다 만족해야 영생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이에 하나님은 야고보 사도를 통해 이 사실을 분명하게 하셨습니다.

누구든지 온 율법을 지키다가 그 하나를 범하면 모두 범한 자가 되나니 간음하지 말라 하신 이가 또한 살인하지 말라 하셨은즉 네가 비록 간음하지 아니하여도 살인하면 율법을 범한 자가 되느니라”( 2:10-11).

 

또한 영생의 조건으로서 모든 율법을 항상 변함없이 지켜야영생을 얻음을 말씀하셨습니다.

기록된 바 누구든지 율법 책에 기록된 대로 모든 일을 항상 행하지 아니하는 자는 저주 아래에 있는 자라”( 3:10).

 

이것이 바로 우리가 읽은 로마서 2장이 말하는 내용입니다. 율법을 알고 있지만 율법을 지키지 못한 사람은 저주를 받아 망하는 것이 하나님의 의입니다. 공평한 것입니다. 공의로운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 의인은 율법을 완전하게 영원히 지키는 상태여야 합니다. 그래야 하나님께서 영생을 주십니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영생을 얻을 수 있는 의는 완전한 의여야 하며 영생을 누리는 사람은 완전한 의인이어야 합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의입니다.  

 

더욱이 예수님께서는 율법을 지킨다는 의미를 분명하게 하셨습니다. 마태복음 5장에서 7장까지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은 혹시 행동으로 간음죄를 짓지 않고 살인죄를 짓지 않았어도 마음으로 누구를 미워하고, 입으로 욕을 하고 마음으로 간음하였으면 율법을 지킨 것이 아니기 때문에 불의한 자로 판명되어 하나님의 의에 따라 지옥불에 떨어진다는 것입니다.

옛 사람에게 말한 바 살인하지 말라 누구든지 살인하면 심판을 받게 되리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형제에게 노하는 자마다 심판을 받게 되고 형제를 대하여 라가라 하는 자는 공회에 잡혀가게 되고 미련한 놈이라 하는 자는 지옥 불에 들어가게 되리라. … 또 간음하지 말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음욕을 품고 여자를 보는 자마다 마음에 이미 간음하였느니라. 만일 네 오른 눈이 너로 실족하게 하거든 빼어 내버리라 네 백체 중 하나가 없어지고 온 몸이 지옥에 던져지지 않는 것이 유익하며 또한 만일 네 오른손이 너로 실족하게 하거든 찍어 내버리라 네 백체 중 하나가 없어지고 온 몸이 지옥에 던져지지 않는 것이 유익하니라”( 5:21-22, 27-30).

 

예수님의 말씀이 진심이며 사실이라면 이 말씀을 듣고 여러분은 어떤 생각이 듭니까? 모든 인간들이 지옥에 가게 될 것이 뻔한 것 아닙니까?

 

, 그렇습니다, 로마서 2장에서 말하는 하나님의 의는 모든 인간은 율법으로는 저주를 받게 될 것이라는 뜻입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공의입니다. 그렇다면 율법을 모르는 사람은 어떻게 됩니까? 이에 로마서 2장이 말합니다. 그들은 하나님께서 주신 양심을 갖고 있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양심에 걸리는 생각이나 말이나 행동을 한 것이 있다면 그 양심이 하나님께 고소하여 그 사람의 불의를 드러낼 것이기 때문에 핑계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율법이 없는 자라도 양심의 고소가 있기에 완전하게 의인이 아닌 사람은 하나님 앞에서 율법의 저주를 받아 지옥에 던지우게 된다는 뜻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의입니다.

 

, 이러한 하나님의 의에 따질 사람이 있습니까? 하나님은 아담을 비롯한 인간에게 어떤 조건을 걸고 그 조건을 다 만족시키면 영생을 주시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렇지 못하면 불량품이기 때문에 지옥불에 던지겠다고 하셨습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의인데 문제가 있습니까? 다 지키면 되지 않습니까? 영원히 지키면 영생을 얻는 것 아니겠습니까?  

 

다시 한번 요약하여 선포합니다. 로마서 2 13절이 말하는 하나님의 의입니다.

하나님 앞에서는 율법을 듣는 자가 의인이 아니요 오직 율법을 행하는 자라야 의롭다 하심을 얻으리라.”

이때 율법을 행하는 자는 완전하게 전부, 그리고 항상 율법을 완벽하게 행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래야 의인입니다. 그래야 의롭다 여김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할 때 영생을 얻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의입니다.

 

, 여러분! 율법으로 영생을 얻을 수 있습니까? 없습니다. 아무도 없습니다. 그것이 성경이 인간 전부에게 내리는 진단입니다. 그러므로 인간은 가만히 있으면 전부 지옥으로 들어가게 될 것입니다. 또한 만일 하나님의 의가 이것만 있으면 아담의 후예인 모든 인간들은 하나님을 끝까지 반역할 것입니다. 그 이유는 부패한 인간들에게 있어서는 하나님의 완전한 요구를 이루기가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조건을 낮추어 주셔서 반 정도만 지키고 반 정도는 지키지 않아도 영생을 주겠다고 하면 어떻게 됩니까? 이슬람이 가르치는 내용이 바로 이것입니다. 저울의 개념으로 선한 행동이 악한 행동보다 많으면 낙원에 들어간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완전하신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의의 절대 기준을 조금이라도 양보하신다면 그분은 불의를 허용하는 것이 되어 스스로 무너지게 될 것입니다. 따라서 율법을 통한 하나님의 의에 있어서는 율법의 조건을 바꾸는 일이 영원히 없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인류는 하나님의 율법 앞에서 멸망과 저주의 자리에 서 있는 처지입니다. 그 이유는 인간 모두가 율법을 완전하게 항상 지킬 수 있기에는 전혀 불가능한 죄인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성경은 모든 인류가 죄인이며 따라서 율법을 통한 하나님의 의앞에서 불량품들이기 때문에 저주 가운데 있다고 선포합니다.

기록된 바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깨닫는 자도 없고 하나님을 찾는 자도 없고 다 치우쳐 함께 무익하게 되고 선을 행하는 자는 없나니 하나도 없도다”( 3:10-12).

 

또 하나님 앞에서 아무도 율법으로 말미암아 의롭게 되지 못할 것이 분명하니”( 3:11).

 

나는 율법을 위해 사는 것을 그만두었도다. 나는 율법에 의해 죽었도다.”( 2:19).

 

사랑하는 여러분!

만일 하나님께서 율법을 통한 하나님의 의만 열어놓으셨다면 인류 전체가 자신들은 어차피 영원한 지옥에 들어갈 것을 알고 하나님을 죽도록 대항할 것입니다. 또한 율법의 의의 길을 통해서는 하나님께 자비를 구할 수 없는데 그 이유는 자비를 구하는 것은 하나님께 법을 어기면서 나를 봐달라고 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만일 하나님께서 법을 어기고 나를 받아주시며 영생을 주신다면 이로 하나님은 이 우주에게 가장 불의한 자가 될 것입니다. 따라서 율법의 길로는 우리 인간이 하나님께 자비를 구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율법의 의의 길만 아는 인간들은 하나님의 의에 대하여 아무런 따질 구실이 없지만 끝까지 하나님을 대항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인간이 이러한 처지에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사람들은 하나님을 이길 가능성이 사탄에게 있지 않을까 하여 어리석게도 사탄 편에 서서 끝까지 투쟁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인간 스스로 완전한 의를 이루겠다는 지독하게 어리석은 철학들이나 고행이나 노력입니다. 하지만 인간은 하나님의 율법 앞에서 완전하게 멸망하여 노아의 홍수때처럼 지옥으로 들어가게 될 것입니다. 반면, 하나님은 법적으로 아무런 하자가 없기 때문에 하나님의 의는 영원히 서게 되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지금 제가 말씀 드린 것은 사실입니다. 하나님이 없다면 하나님의 의는 없습니다. 하나님의 의가 없다면 이 세상에는 궁극적으로 의도 선도 있을 수 없습니다. 그러나 완전한 의와 선은 아니지만 이 세상에 선과 의가 존재한다는 것은 완전한 의와 선이신 하나님의 계시다는 증거입니다. 하나님이 계시다면 완전한 의를 요구하는 하나님의 의가 있습니다. 여러분에게 영생을 얻을 수 있는 완전한 의가 있습니까? 만일 여러분에게 완전한 의가 없으면 불량품입니다. 슬픈 것은 완전한 의가 없으면 영생을 얻지 못하여 우리의 존재가 사라지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의에 의해 심판이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 심판이 바로 지옥입니다. 하나님의 영원한 분노와 진노입니다. 완전한 의가 없는 각 사람에게 영원한 환난과 곤고가 임하는 것이 하나님의 의입니다. 그러므로 무릇 율법 없이 범죄한 자는 또한 율법 없이 망하고 무릇 율법이 있고 범죄한 자는 율법으로 말미암아 심판을 받으리라”( 2:12)고 한 것입니다.

 

어느덧 하나님의 의를 참으로 이해한 인간들은 하나님을 향한 저주와 욕설이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계시록을 보니 하나님의 의에 의해 공의로운 심판을 받는 인간들의 모습이 나타나 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이 요구하는 완전한 의가 없기 때문에 하나님의 심판을 받고 있습니다. “아픈 것과 종기로 말미암아 하늘의 하나님을 비방하고 그들의 행위를 회개하지 아니하더라또 무게가 한 달란트나 되는 큰 우박이 하늘로부터 사람들에게 내리매 사람들이 그 우박의 재앙 때문에 하나님을 비방하니 그 재앙이 심히 큼이러라”( 16:11, 21). 이 내용을 쉬운 성경으로 보면 그들은 자기들이 당하는 고통과 아픔을 하나님 탓으로 돌리며 저주하였습니다. 그러면서 회개하지도 않고, 악한 행위에서 돌이키지도 않았습니다. … 무게가 한 달란트나 되는 큰 우박들이 하늘에서 쏟아졌습니다. 사람들은 우박 때문에 재난이 너무나 커서, 하나님을 향해 저주를 퍼부었습니다.”

 

그런데 성경은 이들이 회개를 거절했다고 말합니다. 회개가 무엇입니까? 나는 죄인일 수 밖에 없다고 인정하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하나님의 율법의 의로는 나는 정죄함을 받을 수밖에 없고 멸망과 저주에 이를 수밖에 없음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사람이 자신의 죄악됨을 인정하고 회개할 수 있게 되는 것은 하나님의 또 다른 의가 있다는 것을 알 때만 가능합니다. , 하나님의 의는 공의로운 율법을 통한의도 있지만, 죄악된 인간들이 그 길로 올 수 없다는 것을 아시는 하나님께서 또 다른 하나님의 의를 열어 주셨다는 사실을 알 때 회개가 가능합니다. ,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의 길이 멸망을 피하고 의인이 될 수 있는 길이며 나아가 영생을 얻을 수 있는 하나님의 의라고 말하는 것이 복음이며, 사람들은 복음을 들을 때 회개가 가능합니다.

 

그러므로 복음의 길을 모르는 자들은 율법을 통한 하나님의 의밖에 모르기 때문에 마침내 하나님을 저주할 수밖에 없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는 그리스도를 통한 또 다른 하나님의 의의 길을 열어주셨습니다. 할렐루야! 그러므로 누구든지 회개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또 다른 하나님의 의의 길을 열기 위해서 엄청한 댓가를 치러야 했습니다. 그것은 자기 아들을 이 땅에 보내셔서 율법의 저주를 받아야 할 인간들을 대신하여 십자가에서 그 저주를 받게 하신 것입니다. 이렇게 하심으로 우리 하나님은 완전한 지혜 가운데 누구든지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자들을 합법적으로 의롭다 하실 근거를 마련하셨습니다.

 

이러한 또 다른 하나님의 의에 대해 오늘 본문이 잘 설명하고 있습니다.

로마서 3 19-26절입니다.

[

19 우리가 알거니와 무릇 율법이 말하는 바는 율법 아래에 있는 자들에게 말하는 것이니 이는 모든 입을 막고 온 세상으로 하나님의 심판 아래에 있게 하려 함이라

3:20 그러므로 율법의 행위로 그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나니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니라

3:21 이제는 율법 외에 하나님의 한 의가 나타났으니 율법과 선지자들에게 증거를 받은 것이라

3:22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모든 믿는 자에게 미치는 하나님의 의니 차별이 없느니라

3:23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3:24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속량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 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3:25 이 예수를 하나님이 그의 피로써 믿음으로 말미암는 화목제물로 세우셨으니 이는 하나님께서 길이 참으시는 중에 전에 지은 죄를 간과하심으로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려 하심이니

3:26 곧 이 때에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사 자기도 의로우시며 또한 예수 믿는 자를 의롭다 하려 하심이라

]( 3:19-26)

 

사랑하는 여러분!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율법을 완전하게 지키심으로 완전한 의를 이루셨습니다. 마태복음 315절에 보면 예수님께서 세례 요한에게 하신 말씀이 있습니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이제 허락하라. 우리가 이와 같이 하여 모든 의를 이루는 것이 합당하니라.” 예수님은 율법에 어긋나는 일을 전혀하지 않았으며 또한 율법을 완전하게 이루어 완전한 의를 이루셨습니다. 또한 예수님은 날 때부터 죄성이 없으셨기 때문에 마음 깊은 곳으로부터 율법을 지키셨습니다. , 주님은 마음으로나 행위로나 또는 일초일분이라도 율법을 어긴 적이 없었습니다. 오히려 율법을 마음과 행위로 다 순종하여 완전한 의를 이루셨습니다.   

 

그리고 그 의를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믿는 자들에게 은혜로 주시는 것입니다. 그 대신 예수님이 지신 십자가의 저주는 그리스도를 믿는 자가 지은 죄값을 대신 치른 것이 됩니다.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저주를 받은 바 되사 율법의 저주에서 우리를 속량하셨으니 기록된 바 나무에 달린 자마다 저주 아래에 있는 자라 하였음이라”( 3:13).

따라서 예수 그리스도의 완전한 의는 믿는 자에게 넘어가고 믿는 자의 죄악에 대한 율법의 저주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로 넘어간 것이 됩니다. 이에 고린도후서 5 21절에서 바울은 하나님이 죄를 알지도 못하신 이를 우리를 대신하여 죄로 삼으신 것은 우리로 하여금 그 안에서 하나님의 의가 되게 하려 하심이라고 선포하였고, 로마서에서는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모든 믿는 자에게 미치는 하나님의 의니 차별이 없느니라”( 3:22)고 선언한 것입니다.

 

이것이 복음을 통한 하나님의 의입니다.

 

더 나아가 하나님의 의는 인자가 되셔서 율법을 완전하게 이루시고 또한 하나님의 백성을 대신하여 그들의 죄값을 치르신 예수 그리스도께 사람들에게 성령을 보내실 수 있는 특권과 자격을 주셨습니다. 또한 그리스도를 믿어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들은 완전한 의를 소유한 것이 되고 나아가 성령과 물로 거듭난 생명을 얻게 하셨습니다. , 하나님은 그분의 의에 따라 법적으로 죄인을 의롭다 칭할 뿐만 아니라 실제로 의를 행할 수 있는 생명까지 주셨다는 사실입니다. 그러므로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성령을 받은 자들은 거듭난 생명을 소유하게 되면서 마음으로부터 행동까지 전부 하나님의 율법을 지킬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이처럼 그리스도의 거룩한 생명을 부여 받아 거룩한 삶을 살게 되는 자가 바로 성도인 것입니다.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아브라함의 복이 이방인에게 미치게 하고 또 우리로 하여금 믿음으로 말미암아 성령의 약속을 받게 하려 함이라”( 3:14).

 

이처럼 예수님께서 이루신 완전한 의를 믿음을 통하여 받는 자는 구원과 영생과 성령을 얻지만 그리스도를 믿지 않는 자는 하나님의 의로운 심판에 의해 율법의 저주 아래 떨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의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의는 율법과 복음에 의해 지지를 받습니다. 율법은 온 인류를 하나님의 심판 아래 가두는 하나님의 의이고 복음은 누구든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들에게 죄사함과 영생을 주는 하나님의 의인 것입니다. 그리고 영생을 받은 자들에게 의로우신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의로운 삶입니다. , 하나님의 의는 구원과 영생을 받은 자가 성령을 따라 거룩하게 사는 자리까지 나아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의를 구하라는 것은 우리의 죄값을 치르지 않는 구원의 길을 구하라는 것이요 또한 죄를 짓지 않는 삶까지 추구하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의를 구하는 믿음의 삶에 대해 바울이 요약하였습니다.

 내가 율법으로 말미암아 율법에 대하여 죽었나니 이는 하나님에 대하여 살려 함이라.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내가 하나님의 은혜를 폐하지 아니하노니 만일 의롭게 되는 것이 율법으로 말미암으면 그리스도께서 헛되이 죽으셨느니라.”( 2:19-21).

그런즉 우리가 믿음으로 말미암아 율법을 파기하느냐, 그럴 수 없느니라. 도리어 율법을 굳게 세우느니라”( 3:31).

 

사랑하는 여러분!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십니까? 그분이 보내신 생명을 얻어 성령과 물로 거듭났습니까?

오늘도 하나님의 의를 감사하며 그분의 완전한 공의로우심과 사랑 앞에서 두렵고 떨리는 마음을 가지면서도 그리스도의 복음으로 인하여 무한하게 하나님께 감사합시다.

 

우리 모두가 율법과 복음을 통한 하나님의 의를 선포하는 가운데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도록 복음을 외치며 살아가는 하나님의 의의 백성들이 되기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스데반 황 목사, 그리스도의 보혈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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