關節痛(관절통)
徐來終不去(서래종불거)
擧動每呻呼(거동매신호)
自覺難治病(자각난치병)
餘生似友俱(여생사우구)
뼈마디가 쑤시며 몹시 아픈 증상
천천히 와 마침내 가지 않으니
몸 움직이며 항상 끙끙거리네
고치기 어려운 病 스스로 아니
남은 인생 벗처럼 함께 가리라.
<時調로 改譯>
와서 가지 않으니 언제나 끙끙거리네
고치기 어려운 病 스스로 알게 됐으니
앞으로 남은 인생길 벗처럼 여기리라.
*擧動: 몸을 움직임 *呻呼: 끙끙거림. 신음함 *俱: 함께 감. 同伴.
<2026.6.8, 이우식 野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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