讀陸游愛國詩
平生無報國(평생무보국)
老後自慙心(노후자참심)
晝夜唯謀利(주야유모리)
嘲吾又苦吟(조오우고음)
陸游의 나라 사랑 詩를 읽으며
한평생 나라 은혜 갚음 없으니
늙은 뒤에 스스로 부끄러운 맘
밤낮 오로지 제 이익만 꾀하니
날 비웃으며 또 씁쓸히 읊는다.
<時調로 改譯>
평생 報國 없으니 老後에 부끄러운 맘
밤낮을 가리지 않고 제 이익만 꾀하니
자신을 비웃으면서 또 씁쓸히 읊는다.
*陸游: 중국 南宋의 詩人(1125~1209)이며 字는 무관(務觀). 號는
방옹(放翁). 南宋의 으뜸 詩人으로 나라 상황을 개탄한 詩나 田園
의 한적한 생활을 주제로 한 詩가 많음 *報國: 나라의 은혜를 갚음.
<2026.6.13, 이우식 野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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