痼疾(고질)
盍知皆業苦(합지개업고)
自顧罪非輕(자고죄비경)
合手祈容貸(합수기용대)
諸方鬼笑聲(제방귀소성)
고치기 어려운 病
다 業苦임을 왜 알지 못하는가
자신을 돌아보니 죄가 무겁네
두 손을 모아 용서해 주길 비니
온 사방에서 귀신의 웃는 소리.
<時調로 改譯>
業苦 왜 모르는가 지은 죄 가볍지 않네
두 손을 한데 모아 용서해 주기를 비니
어쩌랴! 온 사방에서 귀신의 웃는 소리.
*盍: 何不 *業苦: 惡業으로 말미암아 받는 괴로움 *容貸: 용서.
<2026.6.19, 이우식 野吟>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