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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예배 (AM 11시)

천하보다 귀한 생명 - 마가복음 8장 36절~37절

작성자카페지기|작성시간22.05.01|조회수301 목록 댓글 0

< 천하보다 귀한 생명 >

 

정민호목사 - 죽동한빛교회

 

 

천하보다 귀한 생명 (A Life more precious than the World)

 

● 본문 말씀 : 마가복음 8장 36절~37절 (Mark 8:36~37)

36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자기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37 사람이 무엇을 주고 자기 목숨과 바꾸겠느냐

36 For what does it benefit a person to gain the whole world, and forfeit his soul?

37 For what could a person give in exchange for his soul?

 

 

여기 주님은 말씀하시기를 ‘한 사람의 영혼이 온 천하보다 더 귀하다’는 것입니다. 이는 ‘온 천하를 주어도 한 영혼의 그 존귀한 가치와 바꿀 수 없다는 말씀’입니다. 이 세상 온 천하에 무엇이 있을까요?

예1) 대전시 땅 전체를 생각해 볼까요? 이 땅의 가치를 그 무엇으로 비교할 수 있겠습니까? 이 땅 한 평에서 얼마나 많은 채소가 자라나고 그것으로 인해 인간과 동물이 그 생명을 유지해 가고 있습니다. 그 가치를 무엇으로 비교할 수 있겠습니까?

예2) 하늘의 맑은 공기는 어떤가요? 그 가치를 돈으로 환산할 수조차 없습니다. 흐르는 맑은 물은 어떻습니까? 넓은 바다는 어떻습니까? 그 가치를 그 무엇으로도 측량조차 할 수 없습니다. 거기에 더해… 이 지구에 있는 수많은 인류문화의 가치는 어떠할까요? 자동차 한 대 만 해도.. 수 천만원? 거기에 비싼 자동차는 수 억원? 그런데, 이 지구촌에는 그렇게 비싼 차들이 얼마나 많이 있습니까? 그 가치는 얼마나 될까요? … 이 모든 것들이 주님이 말씀하신 “온 천하”의 일부분 일 뿐입니다. 그런데, 주님은 이 “온 천하”를 다 얻는다 해도 “한 영혼” “한 생명”의 가치만 못하다 하신 것입니다.

 

주님은 한 사람의 생명, 한 영혼의 그 가치는 이루 말로 형언 할 수 없는 가치를 지니고 있다는 것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바로 이것이 우리 주님의 안목이며 하나님의 안목입니다. 우리가 아주 진지하게 알고 이해하고 공감하고 취해야 할 태도인 것입니다.

 

한 영혼의 형언할 수 없는 가치! 이제 이것이 우리가 배우고 깨달아야 할 귀중한 진리입니다. (특히 주님은 막 8:34~38에서 이 진리를 다루심)

 

모든 사람은 눈에 보이지 않지만 ‘영원히 사는’ 소위 ‘영혼 (soul) spirit’을 갖고 있습니다. 인간은 단지 논에 보이는 것만 존재하는 것이 아닙니다. 눈에 보이는 이 몸… 그 안에는 보이지 않는 정신, 기억, 감정, 의지 등등이 있다는 것으로 보아 우리가 짐작할 수 있는 진리입니다. 좀 더 구체적으로 성경은 말하기를 인간은 “몸 body, 혼 soul, 영spirit" 이렇게 돼있다고 말합니다 (1Thessalonians 5:23). 그 정확한 경계는 사람의 지식으로는 다 잘 알 수 없지만 여기 ‘혼과 영’… 이것이 ‘영원히 있는 것’에 해당합니다. 한 사람의 몸이 땅으로 돌아가게 될 때… 그 영혼의 영원한 운명도 결정이 됩니다 (최소한 인간의 이해의 범위 안에서). 이 후로는 더 이상 그 운명을 “바꿀 수 없는… 글자 그대로… 영원한 운명”이 결정되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은 영생의 길로, 다른 사람은 영벌의 길로 가는 것입니다. 그런데 여기 우리를 지으신 전능하신 하나님과 우리를 사망의 길에서 영생의 길로 인도하신 주 예수 그리스도는… 한 영혼을 그 영벌의 길에서 건져내기 위해 그가 가진 모든 것을 다 내어 주신 것입니다.

1Timothy 2:4 “4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 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이것이 영원부터 영원까지 모든 일 속에서 이루어 가시는 하나님의 뜻입니다.

 

그런데 성경이 전하는 “인간의 고집”은 참 대단하고 복잡합니다. 그것은 사사기의 대 주제이기도 합니다. 사사기가 인간의 근본적인 문제를 그 마지막 장 마지막 구절에 이렇게 진단해 줍니다.

 

“25 그 때에 이스라엘에 왕이 없으므로 사람이 각기 자기의 소견에 옳은 대로 행하였더라” In those days there was no king in Israel; every man did what was right in his own eyes. (Judges 21:25)

 

자! 보십시오. 사사기가 말해주고 있는 인간의 타락의 원인은 “모든 사람이 다 악한 길로 갔다”가 아닙니다. “모든 사람이 다 … 자기 소견에… 옳은 대로 행했다” 사람들은 일부러 악을 행하려고 한 것 아닙니다. 일부러 죄의 길을 행하려고 한 것 아닙니다. 사람들은 의도적으로 하나님께 반항하려고 한 것 아니었다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역사를 볼 때), 사람들은 ‘의를 행하겠다’ ‘의를 행한다’ 하는 신념으로 살아 온 것입니다. 그들은 ‘자기 보기에 의로운 것’을 좆아갔다는 것입니다. 그들은 지금 충분히 진지하게 생각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자기 생각에 바르고 옳은 길을 택해 간 것입니다. 그런데 그 끝이 “잘못된 길”이었다는 것입니다.

 

많은 현대 종교인들의 고민이 이것입니다. “난 나름 최선을 다했다! 난 최선을 다해 내가 옳다 생각한 길을 걸어 왔습니다. 그런데 내 인생은 모든 것이 다 뒤틀려져 있습니다…!” 이 문제가 바로 사사기 말씀의 주제이며 교훈입니다. 우리는 바로 그 앞 구절을 보아야 합니다. “그 때에 이스라엘에 왕이 없으므로” 아하! 사람들은 자기의 뜻을 굽히고 따르고 복종할 ‘왕’을 거절한 것입니다. 그들의 마음에는 ‘자신을 복종시킬’ 하나님(전능자)의 권위가 살아있지 않은 것입니다. ‘나를 부인할 하나님의 권위가 무시된 삶’이었습니다. 그래서 그 안에서 ‘하나님의 뜻이 무시되고 항상 자기의 뜻만 왕성하게 살아 있었던 것’입니다. 그리고 그 마음이 정한 길을 간 것입니다. 하나님을 신중하고 진지하게 여기지 않았던 것입니다. 이런 생각이 그 안에서 만들어 낸 ‘의’는 결국 다 자기 의에 불과 했습니다. 그들은 스스로에게 옳았지만 하나님께는 틀린 삶이 된 것입니다.

 

이 세상은 이렇게 1) 대 놓고 아예 복음을 거절하는 사람들이 걸어가고 있는 사망의 길이 있는 반면 2) 또 이세상은 이렇게 오직 ‘자기 소견에는 옳은 길을 간다’하지만 실상은 더 큰 고집으로, 더 강한 고집으로, 더 교묘하게 사망의 길로 가는 무리들로 가득합니다. 온 천하보다 귀한 한 영혼은 이렇게 많고 많은 이유로 ‘영벌의 길’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참 사랑으로만 이들을 구원해 낼 수 있습니다. 다른 것으로는 안됩니다. 참 사랑으로만 가능합니다. 주님은 이들을 향한 사랑을 이렇게 말씀합니다. “한 영혼이 온 우주보다 더 귀하다….!” 우리가 어떻게 이 아버지의 마음을 다 알까….?

 

주님은 얼마나 ‘하늘 아버지가 그 한 영혼에 대한 지대한 사랑을 갖고 계신지를’ ‘잃은 양’의 비유를 통해서도 잘 드러내 주고 있습니다. 여기 우리 주님의 마음과 내 마음이 영혼에 대한 어떤 차이가 있는지 살피고 그 교훈을 얻도록 합시다.너희 생각에는 어떠하냐 만일 어떤 사람이 양 백 마리가 있는데 그 중의 하나가 길을 잃었으면 그 아흔아홉 마리를 산에 두고 가서 길 잃은 양을 찾지 않겠느냐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만일 찾으면 길을 잃지 아니한 아흔아홉 마리보다 이것을 더 기뻐하리라” (마 18:12~13) 여기 돌아 볼 메세지는 이것입니다.

1) 네 생각은 어떠냐? (너도 이렇게 생각하라) 2) 부모의 관심은 온통 잃은 자에게 집중된다 3) 그 어떤 희생도 주저하지 않는다 (자식을 잃은 부모의 마음은 온통 그 잃은 자식에게 집중되어 있다) 4) 영혼을 구하는 일이 그의 참 기쁨이다! 이것이 우리가 좀더 이해해야 할 하나님의 마음입니다.

 

이 아버지의 마음 앞에서 우리가 알아가야 할 귀중한 진리가 있습니다.

 

1) 먼저… 나 한 사람이 얼마나 하나님 앞에 귀하고 귀한 존재인지 잊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이 나를 형언할 수 없는 값진 대가를 치르고 ‘영벌에서 영생의 길로’ 인도해 내셨습니다. 하나님은 나를 위해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모든 것을 주저함 없이 내어 주신 것입니다. 하나님이 나를 이 세상에서 구원하실 그 계획을 창세전부터 세우셨기 때문(엡 1:4)입니다.

 

이제 그 사랑을 먼저 받은 나 만큼… 영적 실체를 제대로 파악하고 사람들에게 그 답을 줄 수 있는 사람이 어디 있습니까? 없습니다. 벌써 우리는…인생의 근본 문제가 무엇이며? 왜 하나님을 떠난 인간은 수많은 문제와 근심 속에 살다가 죽을 수밖에 없는지? 그리고 그 영원한 끝에 무엇이 있는지? 거기에서 빠져 나오는 길이 무엇이고, 하나님을 만난 사람이 주리는 그 영원한 복이 무엇인지…? 누가 나보다 더 잘 알고 있습니까? 세상에는 감추어진 이 비밀을 내가 다 알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 진실을 내가 알게 했고, 그 일에 감격도, 아픔도, 슬픔도 느낄 줄 아는 ‘생명이 있는 진리’가 되게 했습니다. 이것이 성령께서 ‘쉼 없이 나에게 전해주고 계시는 아버지의 마음”입니다. 성령은 사망으로 가는 영혼에 대한 그 “애통의 세례”를 나에게 주시는 것입니다. 그 안타까움과 그 애통하는 마음을 성령께서 나에게 주신 것은… 그에게 이 답을 꼭 전하라는 것입니다.

 

성경이 전하고 있는 그 전체 가르침의 본질이 무엇일까요? 성경은 크게 3가지를 말합니다. a) 하나님께서 천지를 창조하셨다는 것입니다. 그가 만물의 주인이시라는 것입니다. b) 수많은 이유로 사람은 그 하나님에게서 떠나갔다는 것입니다. 여기에 얼마나 많은 인간의 반역과 악한 사탄의 역사가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 끝은 영원한 사망이라는 것입니다. c) 예수 그리스도가 한 생명의 구원에 유일한 답이라는 사실입니다. 회개하고 그를 나의 주로 받아들이는 길이 유일한 생명의 길이라는 실입니다.

 

2) 이렇게 성경은 ‘다른 한 사람의 구원의 중요성’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도 이 일에 초점을 맞추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온 세상의 역사도, 또 한 개인의 역사도 결국 ‘영혼 구원 중심으로’ 그 역사를 움직이고 계십니다. 이를 위해 주님은 나를 강하게 하십니다. 능력 있게 하십니다. 예) 윌리엄 셰익스피어는 “여자는 약하나 어머니는 강하다”했습니다. 어머니가 왜 강할까요? 바로 자식에 대한 사랑이 가슴에 살아 있기 때문입니다. 자식을 향한 사랑이 어머니를 강하게 만들고 여자의 힘으로 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이는 일도 결국 담대하게 해내게 만듭니다! 우리의 마음이 이렇게 ‘영혼에 대한 사랑’이 충만해 질 때 아주 강해집니다. ‘약한 여인’이 ‘아주 강한 어머니’가 되는 영적인 변화가 생기기 때문입니다.

 

3) 하나님이 나에게 붙이신 ‘이웃’이 누구인지 진지하게 살핍시다. 그리고 우리의 할 일이 이것! a) 그와 사귀고, b) 그와 나누고, c) 그를 진리로 초대하는 것입니다. 성경이 전하는 ‘이웃이 되라’는 것은… ‘세상에서 그 사람의 구원을 위해 가장 진지하게 생각하고 안타까워 할 수 있는 그 사람에게 가라는 것입니다. 그가 지금 하나님이 내게 정해준 ‘이웃’입니다. 그와 사귑시다. 더 진지하게 사귑시다. 그리고 그와 자신의 귀한 것을 나눕시다. ‘사랑도 관심도 물건도 선물도…’ 그리고 결국 그를 ‘진리의 길’로 초대하는 것입니다. 고난이 많이 있을 것입니다. 하나님은 그 일을 위한 어떤 “대가 cost”를 내가 늘 지불하게 하시기 때문입니다. 이 때 우리 마음에 염려되는 것은 기도로 극복해 갑니다! 내 가슴에 그 영혼을 향한 애정이 있다면 그를 살려낼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역사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를 위해 애통할 마음을 회복합시다. 그 때 능력이 생깁니다. 그 능력을 사용합시다! 지혜롭고 담대하게 그 ‘참 사랑이 주는 능력”을 쓰는 것입니다. 이것은 주님(천국)의 큰 기쁨이며… 나의 영원한 상급이 됩니다. 내 삶에 활력이 넘치게 될 것입니다.

 

● 말씀 나눔

1. ‘나 한 사람’에 대한 하나님의 지대하신 사랑에 대해서 깊이 생각해 본 적이 있습니까?

   땅의 기초가 세워지기도 전부터 하나님의 마음에 ‘내가’있었다 (엡1:4)는 말씀이 지금 나에게 주고 있는 용기와 그 목적은 무엇이라 생각합니까?

 

2.‘잃은 양의 비유 (눅 15:1~7)’를 통해서 주께서 드러내 주고 있는 한 생명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과 애정은 어떤 것일까요? 함께 나누어 봅시다.

 

3. 하나님께서 나에게 드러내 주고 있는 ‘내 이웃’은 누구인가?

주의 마음으로 주변을 돌아보며 ‘내 이웃’에 대해 생각해보고 그에게 복음을 전할 방법을 생각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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