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 디스크는 운동을 하는 사람들의 대부분의 경우 정확히 말하면
허리 주변의 인대와 근육들의 무리한 사용으로 인하여
근육의 불균형이 척추에 힘을 가하고 그 힘을 못받아 주다 보면 추간판(디스크)가
조금 삐져 나오게 됩니다. 저는 20대에 디스크를 앓었는데 지금은 테니스를 치는데는 무리가 없습니다.
사실은 주변의 근육과 인대를 회복하는 방법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주변 근육을 풀어주거나 인대를 유연하게 해 주는 침이나
지압도 좋은 방법 입니다. 혹시 도움이 필요하시면 말씀허시고요 절대 수술은 아닙니다
아무리 수술후의 상태를 미화시켜도 아닙니다.
오 준영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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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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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써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09.08.20 이글은 울 회원님들의 부상이 안타까워 오랜만에 코트에 나오신 오준영회원님께서 올리신 글입니다... 같이 경기를 하신 기억도 아련해 누구신가를 한참 더듬어 생각이 나셔서 글을 올리셨습니다.., 그날이 올때까지님도 오준영회원님을 아실지?....서로의 생각을 배려해 주는 마음 코트장의 화목과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가는길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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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그날이 올때까지~~ 작성시간 09.08.24 깊은 관심 마음깊이 감사 드립니다. 나름대로 유명한 한방병원에서 치료 중입니다, 여기서 치료후 차도 가 없으면 연락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