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다 아프다해서 그런 줄만 알고 있었는데, 생각보다 심각한가보네요.
항상 파워풀한 스윙을 해서 한편으로는 부럽기도 했는데 ...
저도 중3때 허리를 한번 삐긋한 적이 있었는데,
외상이 안보여서 그런지 그 고통은 나 이외는 아무도 모르더군요.
좋은 치료법을 빨리 찾아서 재활운동도 열심히 하시고
쾌유하고 나서 다시 한번 같이 뛸 수 있으면 좋겠네요.
당장 운동은 못하겠지만, 그래도 가끔은 코트에 나와 얼굴은 보여주세요.^^
김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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