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선배 형님들, 누님들 어제 추운날씨속에서도 올해 마지막 정기대회를 치르시느라 수고들 많으셨습니다 (__)
개인적으로 어제 많은 관심 보여주신 것도 무척 감사했구요. ^^;
작년 여름 처음으로 테니스 레슨을 받으면서 어제같은 플레이를 그나마 할수 있었다는 것이 지금까지 성의껏 가르쳐주고 있는 원코치의 고마움과, 답답한 마음 별로 표현 안해주시고 지금껏 저를 이끌고 게임을 많이 해주신, 관심 많이 가져주시고 한마디라도 더 해주시던 선배 형님들, 누님들 덕뿐이라는걸 잊지 말아야 겠다는 생각을 할 수 있는 날이었네요
저는 올한해 일적으로나, 개인적으로나 힘든일들이 있었는데요 이런모든걸 잊고 어제 즐겁게 운동할 수 있었습니다.
때론 직설적으로 좋은말 해주신 고문님이나, 웃으며 악수를 청해주신 선배님들이나, 말없이 술한잔 건네주신 써니님까지
모두 고마웠구요
올 한해 오늘부터 약 3주 남았는데 추워지는 날씨에도 건강 조심하시고 마무리 잘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요말 한마디 하려고 서두가 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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