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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처음 회장으로서 큰축복인 눈을 맞이하였습니다.
야간근무때 눈이내리는것을 바라보다가 한편으로 코트장 눈 치울일이 걱정이 되어 야간 당직과 시무식을 마치고 코트장으로 달려 갔더니 여러회원님들이 눈을 치우고 계셨습니다.
너무 고맙게 생각합니다. 이병용 고문님을 비롯하여 김성수전회장, 소진호전회장, 김옥선 경기이사. 백숙경 운영위원, 허유숙 운영위원, 손영주 전총무, 유종영회원, 김해옥회원, 백호현회원, 허진회회원, 임선화총무, 신재철회원, 원유선코치, 그리고 이름을 알수없는 작업인부 3명(분) 너무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새해벽두에 눈이 많이 내렸다는것은 우리코트장, 우리정든우성클럽의 길조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회원님들도 같이 눈을 치우지는 못하였지만 마음만은 코트장걱정으로 마음고생을 하셨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너무 단결된 모습을 보니까 회장으로서 뿌듯하게 생각합니다.
코트장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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