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자유 게시판

토론토서,,

작성자나그네|작성시간10.08.13|조회수65 목록 댓글 7

여기 토론토집에 온지도 열흘도 넘었고,,,

이잰 시차도 그럭 저럭,,

한국서 하도 더워서 인지.여기 덥다는 날씨도,,전혀...

그래도 가급적 저녁에 산책 나가던 집앞 호수가에,

오전에 카메라를 들고 나갔다.

말이 호수이지...

오대호 중 하나인,,온타리오호...

우리나라 경상남북도 합한 정도 인듯,,

나오면서 돌아서서 집(콘도,,여기서는 고층아파트를 그러케 부름)을 한컷..

가운데 높은 아파트,,53층건물에 48층에 산다..

 

 

토론토는 미국과 달리 대중교통수단이 발달돼어 있다.

버스,지하철,그리고 사진에 보이는 street car(한국 예전의 전차)가 연계돼어 이용할수 있다.

  

 

 호수가 걸어 나오니...

요즘 여름이라 캐나다,미국 각지에서 온 요트들이...

 

  

 

 

 

저녁에 걷다가,가끔 앉아서 쉬는 벤치..."생각하는 의자" 라고 내가 명명..

저녁에 걷다보면,,

어두운 곳의 벤치쪽으로는 가급적 가지 않는다.

그곳은 연인들의 장소이기 때문이다.

 

호수앞에 보이는(지도), 토론토섬과 호수를 관광하는 유람선들이 대기중,,,

 

 

 

 

 

아침이라 아직은 한가한 비치 파라솔,,,,,

 

여름 카누캠프에 참가한,, 어린 학생들....

한국과 별반 다르지 않네..

 

집으로 돌아오다,,,

한때 세계에서 건축구조물중 가장 높았다는 CN TOWER 와 토론토 메이저리그(야구)

Blue Jays(파랑색을 띠고 있는 캐나다의 새이름...)의 홈구장인 Rogers Centre를 지나 왔다..

오늘 저녁엔 Tampa Bay의 Rays 팀과의 경기일정이 보인다.

다다음주에 New York Yankees와, Boston Red Sox 팀과의 홈경기가 있단다.

박찬호가 Yankees에서 방출 됐다고 하니,딸이 현재 공부하고 있는 Boston과의 경기를 보러갈려 한다.

집에서 걸어서 5분거리에 경기장이 있으니...

 

 

 

 

CN TOWER앞에서 본 다운타운 고층 건물들,,,

캐나다에서 가장 큰 도시답게,서울만큼 높은 건물들이 많다...

 

아침 산책중에 느낀 것이지만...

유달리 미국이나 캐나다에서는 자국 국기가 사방에 걸려 있다.

애국심이 많은 건지...

고취 할려는 건지....모르겠으나...

태극기가 잘 걸려있지 않은 한국과는 분명 대조적이다.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공유하기
  • 신고하기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searchmoon | 작성시간 10.08.14 토론토 구경완료. Thanks
  • 작성자野丁 | 작성시간 10.08.14 멋진 토론토 구경을 했네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김형진 | 작성시간 10.08.14 멋지다 형,,,함 울 회원들 초대 한번 해유,,,
  • 작성자너구리 | 작성시간 10.08.14 영화속에 한 장면같습니다. 언제한번가보나---
  • 작성자데카르트 | 작성시간 10.09.02 아이고, 늦게 봤습니다. 좋습니다...ㅎㅎ 외국에서는 물과 가까이 있는 곳이 좋은 곳이지요... 토론토에는 두 번 간 적이 있고, 10년 전는 6월 달에 한 달 이상 머물렀던 곳입니다. 토론토 타워도 기억나고 그렇네요. 그 때 기억으로는 토론토도 다민족 도시였어요.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