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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를 돌아보는 길 위에서

작성자써니| 작성시간10.12.16| 조회수25|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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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지은이 작성시간10.12.17 전 언니가 쓴글인줄 알고, 몇번을 읽다, 글쓴이를 봤네요. 맘에 와 닿네요, 어릴적엔 식구들과 지내는것 보다, 친구가 더 좋고, 나이들면서 가족과 함께 하는 시간을 좋아하고 나이가 들고 늙어 가는거 랍니다. 우린? 기운은 젊고 싶고, 맘은 나이가 들고 싶고 그러네요.
    풍성하고 행복한 한해 마무리,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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