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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클리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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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지킴이|작성시간05.07.24|조회수17 목록 댓글 0

네트
네트의 높이는 중앙에서 0.91m로 하고, 그 점에서 폭 5cm이하의 가죽 띠로 팽팽히 밑으로 당겨맨다. 네트를 팽팽히 하는 코트는 네트의 상부에서 양쪽 모두 5cm-6.3cm깊이의 흰색 밴드로 덮는다. 복식인 경우에는, 포스트의 중심을 복식 코트의 바깥쪽 0.914m에 둔다. 네트의 길이는 단식 9.91m, 복식 12.65m로 한다. 복식, 단식 공용 코트에서, 복식용 네트를 쳐 놓고 단식 경기를 하는 경우, 한변의 길이 또는 지름 7.5cm이하의 굵기의 싱글즈스틱이라 불리는 2개의 포스트로 네트를 1.07m의 높이로 받쳐 주어야 한다. 스틱의 중심은 각 싱글 사이드 라인의 바깥쪽 0.914m로 한다.
코트
- 코트는 세로 23.77m(78feet), 가로 8.23m(27feet)의 직사격형이다. 복식 코트의 가로 길이는 10.97m(36feet)이다.
- 네트는 중앙의 높이가 0.914(3feet)이고 포스트(post)쪽의 높이는 1.07(3feet 6inches)이다. 단, 복식 공용코트에서 복식용 네트를 치고 단식경기를 할때 싱글스틱(Single Stick)은 단식사이드 라인 바깥쪽 0.914m(3feet)에 세운다. 싱글스틱의 높이는 1.07m 7.5cm (3inches)이다.
- 모든 라인의 측량은 라인의 바깥쪽서부터 잰다.
- 센터마크(Center Mark)는 너비 5cm(2inches), 길이 10cm(4inches)로 한다.
- 베이스라인은 너비 10 cmd이하이며 그밖의 모든 라인은 너비 2.5cm(1inch)-5cm(2inches)로 한다.
- 모든 라인의 색은 같은색으로 한다.
- 네트, 스트랩, 밴드, 싱글스틱등 네트부분은 광고물을 부착할 수 없다.
- 코트주변의 물체(광고물, 의자, 백스톱)는 밝은색을 쓰지 않는 것이 좋다.
- 데이비스컵 또는 ITF공식 선수권대회때는 베이스라인 뒤로 6.4m(21feet), 사이드라인 옆으로 3.66m(12feet)이상의 스페이스가 있어야 한다.
- 데이비스컵 월드그룹 및 페더레이션컵 본선경기의 경우에는 베 이스라인 뒤로 8.23m(27feet), 사이드라인 옆으로 4.57m(15feet) 이상의 스페이스가 있어야 한 다.
- 클럽경기의 경우에는 베이스라인 뒤로 5.5m(18feet),사이드라인 옆으로 3.05m(10feet)이상의 스페이스가 있어야 한다.

잔디코트 : 그래스 텍스 코트(grass tex court)는 잔디코트, 론코트라고도 부른다. 테니스를 론테니스라고 부르는 것처럼 유럽의 초기 테니스는 잔디코트에서 시작했다. 잔디코트는 아름다움과 초록의 청결함과 평온함이 좋다. 잔디 코트는 유럽이나 호주에 많이 있다.
인공잔디는 초록색을 띠며 바운드가 낮고 빠른 것이 특징이다. 인공잔디에 거친 모래를 채워 넣은 것이 옴니코트이다. 바운드는 느리고 클레이 코트와 비슷하다.
< 웜블턴 센터코트 - 잔디코트 >
하드코트 : 하드코트에서는 공이 낮고 빠른 편이다. 그래서 시속 200Km가 넘는 광속서브를 갖고있는 선수들이 당연히 유리하다. 미끄러짐이 없기때문에 베이스라인을 따라 가는 공을 칠 때 조심해야 한다. 하드코트용 신발(신발 밑창을 보면 하드코트용과 클레이코트용 신발이 다르다)과 양말을 착용하는 것이 좋다. 그랜드 슬램 대회 중에서는 US오픈과 호주 오픈이 하드코트 경기장이다.
< 호주오픈 경기장 - 하드코트 >
< 롤랑가로 경기장 - 클레이 코트 >
클레이코트 : 흙으로 된 코트로 우리나라 코트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재질은 황토흙과 소금을 섞어 평탄하게 다진 다음 그 위에 고운 모래가 뿌려져 있다. 많은 사람들에게 가장 무난한 코트다.
클레이 코트에서는 공이 바운드가 낮고 느리기 때문에 힘으로 밀어붙혔다가는 낭패를 보기 쉽다. 클레이에서는 힘보다는 정확한 스트로크와 리시브가 요구되기 때문이다. 클레이코트에서는 공을 칠 때 미끄러짐이 자연스러워서 발목이나 무릎에 충격이 훨씬 덜하기에 부상의 위험이 하드코트보다 훨씬 적다.
앙투카코트는 벽돌가루에 특수한 약품을 섞어 만든 코트이다.물이 잘빠지고 감촉은 클레이코트와 거의 비슷하다. 주로 유럽이나 이웃 일본에 많다. 프랑스 오픈이 열리는 롤랑가로 테니스경기장은 4대 그랜드슬램 중에서 유일하게 클레이코트이다. 우리가 흔히보는 클레이코트보다 더 빨간 것은 빨간 벽돌을 갈아서 코트에 덮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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