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언공 찬가(서면파 매헌공 중리문중 12세 효강문중 송가)
6) 中始祖 曾彦公讚歌(중시조 증언공찬가)
(1) 四言體 讚歌
1절 · 개창과 인품
高山長水 宗脈綿綿
靜德深志 至今光顯
산은 높고 물은 길어, 종맥은 길이 이어
조용한 덕 깊은 뜻이, 오늘까지 빛나네
2절 · 덕과 법도
不仕立德, 家門和順
言行一致, 家法乃成
벼슬보다 덕을 세워, 가문 화목 이루고
말과 행동 하나 되어, 우리 법도 세웠네
3절 · 효의 실천
至孝篤行, 夙夜奉親
德化後昆, 永爲儀範
지극한 효 몸소 행해, 밤낮으로 섬기시니
그 덕화가 후손에게, 영원한 본이 되네
4절 · 영원한 계승
承先遺志, 同心協力
世守孝道, 萬世流芳
선대 뜻을 이어받아, 한마음으로 힘 모아
대대로 효도 지켜, 만세토록 빛나리
후렴 (漢文 4언)
立孝爲本, 以信開道
效康遺志, 萬世相承
한글 후렴
효를 세워 뿌리 삼고, 신의로 길을 열어
효강공의 큰 뜻 따라, 만세토록 이어가리
(2) 七言絶句 格調形 中始祖讚歌
제1절 · 개창과 인품
鶴城高嶽接長天, 宗脈綿延萬世傳
靜德深懷昭日月, 遺風流遠耀家門
학성의 높은 산 하늘에 닿고, 종맥은 만세에 이어지며
고요한 덕과 깊은 뜻은 해와 달처럼 밝고, 남긴 풍모는 가문을 빛내네
제2절 · 덕과 법도
不以功名重立身, 惟將至德化親隣
言行一致垂家法, 淸範長存啓後人
공명으로 몸을 세운 것이 아니라, 지극한 덕으로 이웃을 감화하고
말과 행실이 하나 되어 가법을 드리우니, 맑은 본이 길이 후손을 깨우친다
제3절 · 효의 실천
夙夜精誠奉二親, 至孝流芳動鬼神
身敎無言垂萬代, 德光長照後來人
해의
밤낮으로 정성을 다해 부모를 섬기니, 지극한 효의 향기가 귀신까지 감동시키고, 말없는 몸가짐이 만대에 전해져, 그 덕의 빛이 후인을 길이 비춘다
제4절 · 영원한 계승
承先遺志結同心, 世守孝誠義更深
一脈相傳光不滅, 家聲千載永長新
해의
선대의 뜻을 이어 한마음 맺어, 대대로 효성과 의를 더욱 깊이 지키며
한 줄기 맥은 빛이 꺼지지 않고, 가문의 명성은 천 년을 새롭게 하리라
후렴(合誦句)
立孝爲基開大道, 效康遺烈萬年春
해의
효를 터전 삼아 큰 길을 열고, 효강공의 남긴 뜻 만년토록 봄과 같으리
(3) 효강공 찬가
효강공의 향장과 비문 정신(지극한 효·몸소 실천·말보다 행실)을 살려 음운을 또렷하게, 4·4·4·4조 리듬으로 힘이 실리도록 4절을 작성하였다.
1절 개창과 인품
산은 높고 물은 길어 / 우리가문 이어왔네
조용한 덕 깊은 뜻이 / 오늘까지 빛이 되네
후렴
효를 세워 뿌리 삼고 / 신의로서 길을 열어
효강 공의 큰 뜻 따라 / 만세토록 이어가리
2절 덕과 법도
벼슬 아닌 덕을 세워 / 집안 화목 이루셨네
말과 행동 한결같아 / 우리 법도 세우셨네
3절 · 효의 실천
부모 은혜 깊은 뜻을 / 말보다도 행함으로
그 효성의 맑은 빛이 / 오늘 우리 길이 되네
4절 · 영원한 계승
선대 향기 남은 뜻을 / 가슴 깊이 새겨 두고
형제 우애 한마음에 / 문중 터전 굳게 세워
(4) 중시조 찬가
4·4·4·4조 리듬형으로 문韻을 통일한 송이다.
■ 1절 · 개창과 인품
학성 큰산 / 물길 따라 / 이어 내려 / 우리 문중
고요한 덕 / 깊은 뜻이 / 오늘까지 / 빛난 문중
■ 2절 · 덕과 법도
벼슬 아닌 / 덕을 세워 / 화목 이뤄 / 세운 문중
말과 행실 / 하나 되어 / 법도 바로 / 잡은 문중
■ 3절 · 효의 실천
새벽별이 / 지기 전에 / 정성 다해 / 모신 문중
몸소 보인 / 효의 길이 / 후손 밝히 / 이은 문중
■ 4절 · 영원 계승
선대뜻을 / 함께 모아 / 효성으로 / 지킨 문중
자자손손 / 효의 빛을 / 길이길이 / 빛낼 문중
■ 합송 후렴
효를 세워 / 뿌리 내려 / 신의 길을 / 여는 문중
효강 공의 / 큰뜻 따라 / 만세토록 / 영원 문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