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5.14. 관모산
녹음이 한창인 5월 중순, 인천대공원 정문에 모여든다.
하농, 여양, 남파, 약수, 하안, 익조, 송리, 금봉, 청로 = 9.
범애 대장은 해외여행, 동고는 을지회, 우현은 아직 피로회복중, 심우는 출장
언제나 보아도 반가운 얼굴들 오늘은 가벼운 차림. 대공원 꽃밭에는 아직도 꽃들이 한창이다. 매발톱, 마가렛....,
꽃은 피고, 지고하여 언제나 보아도 새롭다.
오늘의 대장은 송리, 길 안내로부터 점심 메뉴, 진두 지휘를 한다.
관모산으로 가는 중 금봉의 고집이 샛길로 들어섰나 보다. 미아 걱정이 없으니 동물원 길로 해서 쉬엄쉬엄 오르니 금봉이 먼저 삼거리에서 기다린다.
금봉을 만나 삐졌는 줄 알았는데 아니다. 깜상내 건으로 따발총은 계속되고, 송리가 출출한 김에 오늘의 대장 턱으로 추억의 12시에 만나요 부라보 콘! 을 쏘았다. 모두 수군 덴다. “ 야, 계속 대장 시키자. 히히 ”
점심은 유명한 냉면의 진수를 보여주려 주안역 옹진냉면 + 녹두 빈대떡 + 메밀 육수 맛 역시 대장이다.
약수가 전화를 받았다. 가개에 바닥 수도관이 터져 물바다라고 하여 급히 집으로 갔다. 저녁에 알아보니 위층 원룸에 싱크 하수구에 쑤세미가 끼어 물이 빠지지 못하고 천정에서 똑 똑 떨어진 것을 전달 사고로 엉뚱하게 바닥이 물바다라고 하여 헴머로 바닥 콩크리를 깨야 한다고 하였는데.. 하여간 공사 벌리지 않아서 다행이다.
오늘도 일만 삼천보, 다음은 백운역에서 맞나 호봉 산행 후 푸른 농원에서 오리 잡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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