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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이동자 작성시간 17.01.05 하워드 (Howard) 하워드님은 조선일보에서 오랜시절 논설위원 하신분같읍니다~
글을 이렇게 따뜻하게 쓰려면 얼마나 많은 시간이 흘렀는지 짐작하고도 남습니다~
남북을 아우르는 따뜻한글에 오늘도 감동입니다~
부정적 자신이 부끄러운 저녁입니다~
감사합니당°°° -
답댓글 작성자하워드 (Howard) 작성시간 17.01.06 이동자 저는 오래전에 은퇴한 사람이고 6.25전쟁, 4.19혁명, 5.16군사혁명, 해외사막나라에 가서 돈도 벌고 한
세대이며, 우리나라의 발전상을 직접 봐온 사람이며 남.북의 이념갈등, 남남의 갈등 등을 봐온 사람이라서
공정하게 지금을 바라볼 수 있는 입장이 됐다고 생각합니다. 종편언론의 폐해도 다 알고 있습니다.
비교적 중립적으로 보려고 애쓰고 있어요. 한국의 국제적 위치와 힘을 고려해 볼 때 아직 우리나라는
가능성이 많아요. 특히 남.북이 하나가 되면 세계에서 5위안에 드는 대단한 나라가 될 것이라고 믿습니다. 그러기 위해서 현재의 우리들은 더 땀을 흘리고 서로 도와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일본의 단결력을 따라야 되겠죠 -
답댓글 작성자이동자 작성시간 17.01.05 하워드 (Howard) 일본인들이 참새둥지만한 집에서 고위직이라해도 콩알만한 자동차 굴리고 겸손하게살며 나라원망없이 건강에 유익한 맛난거 먹으며 지진이나 쓰나미의 위협에도 우리와 비교해 난리통에 아비규환없이 지도자를 흠집내지않고 똘똘뭉쳐 사는 그들이 실로 두렵습니다
그들도 불평불만이라야 없을 수없지만 지금처럼 중국이 빗장을 단속할때 흔들리는 양은촛불 우리와는 사뭇다르게 의연하게 살고있읍니다
하워드님 말씀대로 일억이상 인구가 한몸같은 일본을 이젠 배워야할때라고 느낍니다~
유명세탄 리필맛집에서 맛난거먹으며 나라욕이나 하는거보다는 카페같은 토론장에서 일본을 많이 학습하며 대동단결해야할때라 믿어의심치않읍니다~ -
답댓글 작성자하워드 (Howard) 작성시간 17.01.06 이동자 말씀에 동의합니다. 일본과는 민족,문화도 다르니, 방식들도 좀 다르겠지요. 따를 건 따르고, 또 우리의 좋은점,
강한점을 살려 나가려는데, 좋은 지도자가 나와서 아주 잘 이끌어 주기 간절히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니헤미아 작성시간 17.01.14 영국신사네요,, 외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