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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원초적스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7.01.15 지영씨 안나왔네요!
미사일부대출신 5년차 전라도 사투리 쬐금쓰는 강예지씨가 금강산갱도 팔때이야기 들으니 무섭네요^^
몇번출연하신
김단금씨는 예뻐지신거같구요~
태영호공사와 북에서 근무같이한 한진명씨는 실남나게 말잘해요~
눈매가 날카로운 특수부대출신 황택현씨는 여름 겨울 각각 3달씩 비눈 다맞고 야외에서 잔다하니..
개개인 역량으로 따진다면 지상최강 인간병기가 북한군같군요~
탈북할때도 특수부대 훈련받듯 즐기며 왔다고하니..
1편까지보구 글 올렸읍니다~ -
답댓글 작성자 원초적스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7.01.16 지영씨나 국경수비대 의리남 김용씨도 그체제에서 세뇌되어 버티었지만..
지금처럼 남에 온것은 남들과 다르게 살은거 같습니다~
탈북을 돕거나 의로운일을 하다가 한계에 부딪친거같아요~
그체제에서 노인.여성.아동을 얼마든지 학대하며 지금도 사는 사람들은 아마도 체제지키기위한 눈먼 꼭두각시에 유령탈뒤집어쓴 짐승들만 그곳에 바글버글하겠지요!
남에서 목숨을 담보로 자신있게 말하는 그들이 북에서 탈북못하는 민초들에겐 의로운 홍길동이지요! 이미지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