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에버랜드작성시간17.02.05
시인 성악가 예술인들의 진솔한 삶이 자유를 구가하게 되었군요. 북에 있는 가족들 안위 때문에 염려되고 늘 테러의 위험속에 살아가는 삶이 마음 저미네요. 참 가슴 아픈 사연 많은 이 민족들 넘 불쌍하고 딱해요. 신의 크신 가호를 기원합니다 ~
작성자하워드 (Howard)작성시간17.02.05
오늘 동영상 2편을 보면서 가슴이 많이 아프기도 또 탈북민들이 화기애애하게 대화하는 걸 보며 참 기쁘기도 했습니다. 하나의 나라와 가족들이 이렇게 둘로 갈려 서로 오가지도 연락도 못하며 지내는게 너무도 가슴아픈 일입니다. 우리 모두 힘을 합쳐 통일의 길을 찾아 열심히 매진해야 되겠습니다. 너무도 감동적이 동영상들이었습니다. 한편, 동영상중에 지영씨의 평온하고 웃음띤 모습을 보니 많이 반가웠습니다.
작성자하워드 (Howard)작성시간17.02.06
오늘 다시 보면서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가극,가곡에 대한 이야기들을 들으며, 북한예술에 대한 이해를 많이 할 수 있었고, 또 감동도 많이 받았습니다. 어쩌다 북한에서 유명했던 많은 예술인들이 자유대한으로 도피해 온 사정들을 생각하면 가슴이 아프기도 했습니다. 정말 남북이 하나가 되면 국력이 대한히 커질 수 있겠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정말,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보니 우리들의 예쁜이 지영씨가 애교떠는 모습을 보니 더욱 기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