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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원초적스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7.02.13 양강도 혜산이 고향인 도명학씨는 이름처럼 모클 방송내내 소탈하고 훈훈하다..
김일성종합대학 조선어문학부 창작과 출신인 그는 현제 국제펜클럽 망명북한작가센터 사무국장이다
아내와 세딸을 뒤로하고 압록강을 건넜던 2006년..
지금은 가족분들과 남에서 행복하게 사신다고..
그의 북한 풍자적 시 "외눈도 합격"을 들어보면
동토의 땅에서 스스로 체득한 종교적깊이와 자유의 신념이 보인다..
아마도 그가 북한사람같지않은건 인생을 시처럼 예술처럼 살아서인가..
그의말들은 모클 김지영씨 보는듯 명쾌하고 간결하다..
도명학씨 twitter :
https://twitter.com/23284461 -
답댓글 작성자혜산별무리 작성시간 17.02.13 좋은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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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사랑하라 작성시간 17.02.13 트위터 팔로우 하겠습니다.
자신의 주관과 가치를 명확히 가지신 분이네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에버랜드 작성시간 17.02.14 이름도 멋지신 시인 도명학님 모쿨에 자주 나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