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6월 모임(붉은오름) 2020.6.20. 토
때 이른 장맛비 소식에 걱정은 한 바가지...
이런 저런 걱정으로 하늘 한 번 쳐다보고, 일기예보 한 번 들여다보고
다행히 아침 맑게 개인 하늘
출발 장소로 하나, 둘 모이기 시작하는 친구들은
오랜만의 나들이가 즐거운 듯 신이 났다.
코로나 19가 일상화된 배려하는 착한 여행 '마스크 착용'
출발 전 인증 삿!은 필수...
붉은오름 자연휴양림은
제주시와 서귀포시를 잇는 남조로 서쪽에 자리 잡은
울창한 삼나무림과 해송림, 천연림 등 자연경관을 그대로 보존한 휴양림으로
봄에는 철쭉, 여름에는 시원한 녹음, 가을에는 아름다운 단풍,
그리고 겨울에는 눈으로 덮힌 설경 등
뚜렷한 사계의 모습을 느낄 수 있는 휴양림이다.
[붉은오름 정상 등반길]
오름에 덮힌 흙이 유난히 붉다고 해서 '붉은오름'은
실제로 오름 대부분이 화산 송이인 '스코리아'로 덮여 있고
삼나무와 소나무가 주종을 이루고 낙엽수림 등 자연림이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다.
정상의 전망대에 오르면 한라산, 물찻오름 등 주변의 오름군과
경주마육성목장의 푸른 초원이 시원스레 조망된다.
건강산책코스인 붉은오름 정상등반길은
1.7km로 90분 정도 소요된다.
[관중]
여름 숲의 길잡이가 되어주는 십자가꽃 '산딸나무'
노란꽃이 너무 작아 아름다운 하얀 헛꽃을 만들었지만
생명을 다한 듯 헛꽃은 등반로에도, 나무 위에도, 고사리 위에도 떨어지고
무리지어 나는 갈매기 모습을 닮은 '갈매기난초'
그늘진 숲 속에서 자라는 '무늬천남성'
숲은 어느새 여름맞이로 바삐 움직인다.
[갈매기난초]
[무늬천남성]
[목이]
[산수국]
[생태연못]
[수련]
[꽃창포]
간식 시간도 없이 시간에 늦지 않게 약속을 잘 지켜준 길동무가 되어준
여고 동창들의 밝은 모습이 더없이 아름다운 날~
소중한 추억 보따리 담고 갑니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
또 다른 친구들이 기다리고 있는 점심식사 장소로 출~발
**참석자(22명)
1반 : 강선희, 김명아, 양경숙, 황애자(4명)
2반 : 고영자, 김순희, 김애숙, 김채은, 부명혜, 오남희(6명)
3반 : 김순영, 김연신, 김희선, 이영실, 장정선, 채유희, 허영신(7명)
4반 : 고은희, 오승희, 이영희(작은)(3명)
5반 : 김춘옥, 조경숙(2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