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두강정 만들기(2020.6.20. 토)
새미언덕에서 점심식사를 마치고 밧디글라로~
[모여라, 친구들아~]
<호두강정 만들기>
◈ 강사 : 조경숙
◈ 시간 : 1시간 정도 소요
◈ 재료 : 호두 400g, 물엿 80g, 물 80g, 설탕 240g, 튀김기름, 소금, 한꼬집
◈ 만드는 순서
1. 호두를 팔팔 끓는 물에 7분 정도 삶아 체에 건진다.(이렇게 하면 호두의 떫은 맛과 쓴 맛이 빠진다.)
2. 삶은 호두를 찬물에 헹궈 체에 건져 물기를 뺀다.
3. 물엿, 물, 설탕을 냄비에 붓고 젓지 말고 보글보글 끓여 시럽을 만든다.(호두에 잘 묻을 정도로 걸쭉하게 끓인다.)
4. 호두를 시럽에 넣고 버무린다.
5. 체에 쏟아서 시럽을 쭉 뺀다.
6. 120도의 튀김기름에 시럽 묻힌 호두를 넣고 색을 보며 저어가면서 10~13분 정도 튀겨낸 후 기름기를 쭉 뺀다.
7. 넓은 그릇에 붓고 붙지 않게 얼른 식힌다.
강사님의 설명을 들었으니 이제 슬슬 만들어 볼까요~
애써주심에 고마운 친구들의 얼굴 표정을 모았습니다.
호두강정을 만드는 동안 소확행 '작은음악회'도 열렸다.
소확행은 '작지만 확실한 행복'이란 뜻으로
일상에서 누리는 소소한 즐거움을 이르는 말이다.
일본 작가 무라카미 하루키의 수필집 『랑겔한스섬의 오후』에 등장하는 말이다.
갓 구운 빵을 손으로 찢어 먹는 것, 서랍 안에 반듯하게 접어 돌돌 만 속옷이 잔뜩 쌓여 있는 것,
새로 산 정결한 면 냄새가 풍기는 하얀 셔츠를
머리에서부터 뒤집어쓸 때의 기분을 소확행이라고 했다.
(출처 : 에듀윌 시사상식)
아름다운 음색 승희의 노래로 피날레를~
모두들 감동의 박수로...
농원에 활짝 핀 '도라지'가 더욱 아름답게 보인다.
[도라지]
바쁜 일정의 친구들은 귀가하고
종달리 수국길로 go go~
[끈질긴 생명력, 벼랑 위 나무가 보이시나요?]
[연옥이의 신발을 돋보이게 담아 달라는 요청으로...]
['모래지치'를 담는 유희]
주말농장 '밧디글라'(중산간동로 102-1번지)는
동창 정선이가 운영하는 주말농장으로
겨울이면 감귤체험과 감귤잼, 한라봉잼 만들기 등 체험하는 농원입니다.
장소를 제공해준 밧디글라 장정선 친구
요리강사 조경숙 친구에게 다시 한 번 감사의 말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1부~3부까지
깔깔거리며 웃는 동창들의 건강하고 환한 모습이
새삼 고맙게 느껴지는 하루였습니다.
그리고 경조사 답례품(농협상품권)은 커피를 사는데 보탰습니다.
6월 모임에 참석한 명단(33명)입니다.
1반 : 강선희, 김명아, 앙경숙, 양정실, 황애자(5명)
2반 : 고영자, 김순희, 김애숙, 김채은, 부명혜, 오남희(6명)
3반 : 강미영, 김순영, 김연신, 김희선, 박선옥, 양정숙, 이영실, 장정선, 채유희, 허영신(10명)
4반 : 고은희, 송연옥, 오승희, 이경희, 이영희(작은), 홍죽희(6명)
5반 : 김경희, 김지연, 김춘옥, 조경숙, 한수미, 홍경애(6명)
코로나 19가 만든 생활 속 거리두기는
모두에게 불편을 주지만 성숙한 자세로 각자 건강 잘 챙기고
7월 모임에도 많은 친구들의 환한 얼굴을 볼 수 있길 기대합니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