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스토텔레스: 뛰는 놈과 나는 놈은 욕의 하위개념으로 구분될 수 있다.
절대주의자 : 뛰는 놈 위에는 반드시 나는 놈 있다.
상대주의자 : 뛰는 놈이 있기 때문에 나는 놈이 있다.
낙관주의자 : 뛰는 놈도 언젠가는 날 수 있는 때가 온다.
비관주의자 : 나는 놈도 언젠가는 뛸 수밖에 없는 때가 온다.
신비주의자 : 뛰는 놈이 곧 나는 놈이다.
중도주의자 : 전 평소엔 뛰지만 급하면 날기도 합니다.
인도주의자 : 뛰는 놈과 나는 놈이 어우러지는 정겨운 세상을 만들어 갑시다.
현실주의자 : 뛸수는 있어도 날려고 하다간 떨어져 죽는다.
고대수학자 : 뛰는 놈의 발자국은 2로 나누어 떨어질까?
근대수학자 : 나는 놈의 날갯짓은 나눗셈에 대해 닫혀있을 거야.
현대수학자 : 글쎄다. 국제 세미나를 열어봐야 알 수 있다.
위상수학자 : 뛰는 놈은 2차원에 속하고 나는 놈은 3차원에 속한다.
프랙털학파 : 뛰는 놈이 2.34차원 위에 있으면 나는 놈은 3.81차원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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