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4월 28일(일). 5시.
출연진- 서라미(가야금), 박세환(플라맹고 기타)
이번 공연을 통해 플라맹고에 대해 알지 못했던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어
지식충전까지 되는 공연이었습니다.
플라맹고는 춤이 베이스가 아닌 음악 장르가 베이스이며 이 음악에 춤을 추면
플라맹고 춤이 된다는 군요.
한국 유일의 스페인 왕립학교 출신의 박세환님의 에너지 넘치는 연주와
뉴욕에서 왕성히 활동하는 서라미님의 가야금은 동서양의 문화를 자유롭게 넘나들며
행복한 에너지로 가득한 멋진 공연 이었습니다.
두분께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무대연출과 음향 등 스탭역활과 더불어 프로듀서를 한 P-377팀에게도 박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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