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로는 가람과 뫼 리더. 1979년 ‘생일’ 발표 노래로 이름을 떨쳤고 8년전 제주로 이주.
오늘 공연은 순수한 작가주의를 실천했던 故 조동진의 음악세계를 추모하는 신곡 2곡이 발표되는 첫 번째 무대였습니다. 언더그라운드 포크음악의 상징적인 뮤지션인 조동진에게 바치는 헌정무대라 할 수 있습니다.
보이스,기타- 윤영로
피아노- 김수하
베이스- 박수현
드럼 – 유성재
게스트- 허란, 스티브 아라시티아(알토 섹소폰), 존 허빈손(트럼펫), 민디 루스코비치(트럼본)음향- 이석래/ 영상, 사진- 김외솔, 진동규 / 협력- 사운드 스페이스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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