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금 연주자서 서라미. (사진제공=서귀포문화빳데리충전소) |
오는 28일 서귀포의 대표적 복합문화공간 서귀포문화빳데리충전소에서 한국 전통 현악기인 가야금과 서양 대표적인 현악기인 기타가 만나 현을 통해 동서양의 음악적 콜라보가 펼쳐진다.
가야금과 플라멩고 기타가 만나는 서귀포의 봄 선물
(아시아뉴스통신= 이재정기자)기사입력 : 2019년 04월 24일 23시 52분
가야금 연주자서 서라미. (사진제공=서귀포문화빳데리충전소) |
연주회의 주인공 서라미씨는 한국인 최초로 메트로폴리탄박물관 가야금 연주는 물론 스미소니언박물관, 재즈의 전당 블루노트, 스몰스에서 연주한 경력으로 주목된다.
또 백악관, 카네기홀, 링컨센터, 케네디센터 등 세계 유수의 장소에서 독주와 협연으로 세계에 한국문화예술을 알리고 있다.
플라맹고 기타 연주를 선보이는 박세환 기타리스트. (사진제공=서귀포문화빳데리충전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