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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 하세요?

    가입 후 처음으로 인사 드립니다.

    제주에 내려온지도 벌써 두어달이 지나네요
    대표님 찾아뵙고 갈등했던 마음 추시리며
    지금은 섬사람이 되어가고 있는 중이랍니다.

    샷시일을 하는지라 창문 밖으로 번지는
    빗물이 육지에서와는 다르게 느껴지네요

    한때 사랑했던 사람들도 어디선가 이 비를 맞고 있겠죠

    추적추적 쏟아지는 겨울비속에 가늘고 엹은
    그리움의 날실 하나 바다 너머로 띄어 보냅니다.
    작성자 가난한밤의 산책 작성시간 15.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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