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회 한중국제서화교류전 신문기사 - 뉴스N제주

작성자제주서예학회|작성시간25.09.24|조회수13 목록 댓글 0

“한라에서 부는 바람, 백두까지”… 한중 서화예술로 우정 이어가
서예로 이어지는 한중 문화교류의 장, 제주 서화 세계로 뻗는다
강창화 이사장 "제주의 전통과 정체성이 담긴 서화 널리 알릴 것"

제26회 한중국제서화교류전, 연변서 개최

제주특별자치도서예학회(이사장 강창화)는 오는 8월 31일부터 9월 4일까지 중국 길림성 연변시에 위치한 <길림성황미술관>에서 제26회 한중국제서화교류전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한라에서 부는 바람, 백두까지-汉拏风起,白头共鸣”를 주제로, 한중 양국의 예술 문화 교류를 통해 상호 이해와 우의를 증진하고, 제주 서화 예술의 세계화를 도모하는데 의미를 두고 있다.

특히 이번 교류전에는 제주특별자치도서예학회 소속 회원 30명이 직접 중국 현지를 방문해 전시와 개막 행사에 함께할 예정이다. 이는 단순한 작품 전시를 넘어, 예술가 간의 실질적인 교류와 현장 소통을 강화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전망이다.

전시에는 양국 작가들의 한문, 한글, 캘리그래피, 문인화, 서각 등 다양한 장르의 서화 작품 110여 점이 출품되며,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작품들을 통해 서화 예술의 깊이와 미학을 선보인다.

또한 9월 1일 열리는 개막식에서는 한중 양국 작가들이 참여하는 휘호 퍼포먼스가 진행돼, 관람객들에게 생동감 있는 서예 예술의 현장을 선사할 예정이다.

제주특별자치도서예학회는 2004년부터 중국 상하이, 베이징, 심천, 충칭, 연변, 산서성, 산동성, 계림, 귀주성 등지뿐만 아니라 일본, 대만, 베트남 등 아시아 각국과 활발한 서화 교류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전시는 그간의 교류 노력을 바탕으로 한 결실로, 제주 서화의 예술성과 저력을 국제 사회에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창화 이사장은 “서화 예술은 이제 지역을 넘어 세계와 소통해야 할 시점”이라며, “이번 교류전을 통해 제주의 전통과 정체성을 담은 서화를 세계에 널리 알리고, 한중 양국의 문화적 우정을 더욱 깊이 있게 다져 나가겠다”고 전했다.

제26회 한중국제서화교류전, 연변서 개최 (강창화 이사장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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