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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의학

작년 선배들 인수인계~~

작성자강민우|작성시간12.02.26|조회수157 목록 댓글 0

김우정 교수님 찾아뵜고 별 말씀 없으셨고 일단 9시까지 오면 된답니다.

수업스케줄은 희철오빠에 말에 의하면 매번 바뀐다고 하고 방 안에 칠판에 교수님들이 써 주신다고 하시네요^

저번조는 CPR교육을 바로 월요일에 실시했다고 여학우들 치마 자제해달라고 되어있어요

CPR 가이드라인이나 강의록 읽어 오라고 하시니 마취과에서 받은 가이드라인을 읽어오면 좋을거 같습니다.

가운, 청진기, 팬라이트, 타진기, 명찰, 메모장, 실습지침서 필수라고 하니 꼭 가져 오세요^^

아래는 기영이가 올린 인수인계 내용입니다.~~~~~~~~~~~~~~~~~

#기본사항

응급의학과 2주는 전체적으로 그리 빡세지는 않고 남는 시간에 OSCE, CPX 연습 많이 하면 된다고 합니다. 매일 9시부터 당직보고 있으니 8 55분정도 까지 회의실에 가서 앞쪽에 앉아있으면 된다고 합니다. (회의실 위치 : 응급의학과 에서 영상의학과 쪽으로 통하는 길목에 있습니다.아침에 응급실 통과해서 들어오기는 눈치가 보일 수도 있으니 피아노가 있는 로비쪽에서 응급실방향으로 들어오다가 오른쪽에 응급 뭐라고 적힌 큰 문이 있고 그 쪽으로 들어오면 아마 쉽게 찾으실 수 있을거에요.) 당직 보고가 끝나면 회진이 있고 교수님께서 같이 가자고 하면 따라가면 되고 있으라고 하면 그냥 있으면 된다고 합니다. 점심시간 되면 알아서 사라져서 밥먹고 오면 됩니다. 주로 오전에는 수업이나 CPX, 수기 실습들이고 오후에는 인턴, 레지던트 선생님과 함께하는 응급실실습이라고 생각하면 된다고 합니다.

#응급실 실습

두 팀으로 나눠서 2시간씩 돌아가면서 하는 걸로 하겠습니다. 실습 안하는 팀은 회의실에서 OSCE 연습하거나 자율학습을 하면 된다고 합니다. 인턴, 레지던트 선생님 따라다니면서 보면 된다고 합니다. 우리조 실습때는 김민범, 김정재, 김홍전 선생님 계시고 선생님들 3월 첫 인턴이라 가까이 오지 말라고 하셨습니다.ㅎㅎㅎ 가까이오면 물어보고 시키신답니다.

#환자배분

각자 응급실 실습 중일 때 들어오는 환자를 순서대로 맡는 걸로 합니다.

레지던트 선생님께서 질문을 하시거나 프리젠테이션을 시키는 경우도 있다고 하니 열심히 봅시다.

저희조의 경우에 질문도 없었고 환자를 나눠 맡을 필요까지는 없었습니다. case report (10) 시에 겹치면 안 좋을것 같아서 나누는 정도로...

#케이스 발표

작년엔 박경혜, 박주옥 교수님께서 담당 하셨었다고 하고 맡은 환자 중에 케이스로 하고 싶은 환자를 스스로 정해서 교수님(or 전공의 선생님)께 해도 되는지 여쭤보고 리뷰도 정해주시고 하면 발표준비 했었다고 합니다. PPT는 내과 케이스 처럼 준비하면 되고 특별히 뭐라하시진 않았다고리뷰는 저널 리뷰하는게 무난하다고 합니다.

올해부터 새로 오시는 이의중 교수님이 담당이시라 그냥 열심히 해봅시다.

이의중 교수님께서 다음 조 인수인계 사항으로 리뷰는 Tintinali(조장을 통해 파일 넘기겠습니다.)로 하고 PI하고 ROS넘어가기 전에 응급실 오기 전 상태 및 응급처치 등에 대하여 한 장 정도 넣으라고 하셨습니다. 발표는 무난하게 하시면 되고 교수님 좋으시니까 열심히만 하세요.

#당직

응급실 실습과 똑같이 하면되고 인턴선생님들 바쁘시면 히스토리테이킹도하고 EKG 찍는 것도 한다고 하네요.

우리조 같은 경우는 삼일절있어서 월요일 교수님께 여쭤보고 일정 조정 후 사다리 타는걸로 하겠습니다.

#BLS이성근 선생님(R4)께서 하실거 같음. - 저희조는 바뀐 BLS guideline 때문에 강영준 교수님이 하심

순환기 실습때 했던거랑 거의 비슷한데 쫌 더 자세히 한다고 합니다.

월욜 일정으로 잡혀있으니 강의록 정도 읽어보고 옵시다.

한번씩 해보고 동영상 찍으면서 해보고, 동영상찍은거 보면서 다시 우리끼리 연습하다가 교수님 오셔서 테스트~

테스트는 평가를 하시는거 같진 않고 암튼 해보다보면 익숙해지고 바뀐 BLS(ABC-->CAB)가 훨씬~쉬움~

#OSCE김우정 교수님

작년에는 OSCE 시험을 봤다고 하는데 이번 실습일정에는 나와있지 않습니다. 월요일날 교수님께서 말씀해주실것 같습니다.

BLS, 영아 이물질 기도 폐색, defibrilation에 대하여 첫주에 연습하고 담주에 셤보신다고 하심.

#ACLS강영준 교수님

선배님들은 수업한 날 바로 평가받은 조도 있고 그 다음날 한 조도 있다고하네요. 리더를 정하고 각자 역할을 맡아서 팀으로 실습하는건데 복잡하고 정신없어서 미리 좀 보고 와야 그나마 좀 낫다고 하니 알고리즘 위주로 한 번 읽어보고 오세요. 리더 역할을 평가 받는다고 합니다.

9기 자료 폴더에 ACLS에 관한 강진우 선배 tip 이 있으니 참고하세요.

1억짜리 새로운 마네킹으로 실습합니다. 마네킹 비싼거라 조심해야 합니다. 폴리끼고 만지라 하셨습니다. 숨도 쉬고 심장도 뛰고 말도 합니다.(우리땐 영어였는데 담조부턴 아마 강영준 교수님 목소리 나올듯ㅎㅎㅎ). 알고리듬 잘 숙지하고 가셔서 자신있게 하시고 액션까세요~

#PALS - 강영준 교수님

Pediatric BLS. 강의만 하시고 실습은 안했음. 얌전히 있으면 됨.

#ATLS박주옥 교수님

2시간 정도 하고 학생명단보면서 질문하시면서 수업하시긴 하는데 생각나는대로 말하면 별말 안하신다고 합니다.(생각이 날라나…)

수업 끝나고 바로 ACLS 때 봤던 그 1억짜리 마네킹 갖고 또 합니다. 역시나 조심해야 합니다. ACLS 보다 훨씬 어렵습니다. 수업 끝나자마자 하므로 알고리듬 생각도 잘 안납니다. 눈치껏 열심히 하세요~

#CPX 박경혜 교수님, 가장 중요하다고 합니다.

교수님께서 조마다 주제를 정해주시고 시나리오 대본을 만들어서 기말에 있는 OSCE, CPX 자율학습 주에 학생들끼리 실습하는데 자료로 사용된다고 합니다.

첫 주 수요일까지 국시 항목에 있는 걸로 시나리오랑 check list 만들어 오라고 하셨다고 합니다. 수요일날 실제로 해보면서 feedback 하고 다음주 수요일 까지는 그에 대한 대본을 만들어서 제출하면 됬다고 합니다

첫날은 그냥 모여서 CPX에 대한 시나리오를 어떻게 만들가에 대한 토론? PPI강의?모 그정도 하고요.

다음 시간까지 시나리오 및 대본 만들어와서 랜덤하게 시켜봅니다. 만드는것은 선배들 자료와 책들 참고하시면 금방 만들고요 문제는 랜덤하게 의사역할 시키므로 (만들어온 사람이 환자역할) 다른조원들의 주제에 대해 준비해 가야 한다는것. 저희조의 경우에는 대본하고 시나리오 당일날 아침에 공유하고 점심시간에 살짝 연습해 봤습니다. 교수님께선 미리 서로 만든거 공유하지 말라하셨으니 너무 시나리오 대본대로 하지 말고요.

아 그리고 박경혜교수님이랑 하기 전에 오전에 김우정교수님한테 시나리오 검사받고 이것저것 말씀해 주셨습니다.

http://cafe.daum.net/jnuhemergency2010 가입하시고 자료 올리시고요.

# PBL - 이의중 교수님

Toxicology 3 case를 나눠서 준비해오고 PBL 해보라고 하십니다. 근데 그 PBL이라는게 교수님이 생각 하시는거랑 우리가 생각하는거랑 쫌 다른듯. 준비한 사람들이 간단히 브리핑하고(PPT로 만들어도 되고요,) 진행하면 되고요, 나머지 사람들이 답만들면서 디스커션 해보라고 했는데 아는게 없어서 진행이 힘들더군요. 결국 마지막 한문제 시간 없어서 못했고요 끝나고 신제주 가서 밥한잔() 하자고 하셨는데 갑자기 약속생겨셔서 담날 점심식사로 대체 (결국 담날 점심은 박주옥 교수님이 결제ㅎㅎㅎ, 이의중 교수님 언제가 밥 같이 먹을날이 있겠지 하시면서 머쓱해 하십니다.)

#실습시험

20~30분 정도

필기시험은 15문제가 출제되었고 10문제 객관식+5문제 주관식이었습니다.

시험족보 폴더에 족보들 있는 엑셀로 정리 된 것과 작년 족보 위주로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저희조는 족보완전 탔고요, 이의중 교수님 파트 4문제만 새로 나온 문제였습니다. PBL 때 했던거에서도 나왔고요 전혀 안한 부분에서도 나왔고요(Toxicology 중에서) 아침에 주관식 한문제는 찍어주셨고요.

암튼 족보 위주로 보시면 됩니다.

#과제

1) Case report (질환 5 case, trauma 5 case) : 1 case A4 한 장 정도로 간단히 정리해서 제출하라고 하셨음

2) PDS report : 실습 지침서의 환자-의사 관계 case들을 일고 아래있는 문제들에 대한 자기 생각을 report로 제출

이것도 전체 A4 한장정도에 간단히

3) CPX 시나리오 작성 : 선배들 자료 참고해서 주제정해서 만들어 오기

PDS report CPX 시나리오느 discussion 해봐야 하기 때문에 2주차 수요일까지, case report는 그냥 끝날때 내라고 하심.

실습확인표, 출석부는 갖고 다니면서 그날그날 작성하고 담당 교수 및 정공의 선생님께 사인 받으세요

(응급실 특성상 싸인 못받는 경우 많았는데 마지막날 싸인할게 너무 많아져서 살짝 죄송스러웠음)

# 조장은

당직일정과 조원들 연락처를 A4한장에 프린터 해서 실습실 뒤에 칠판에 붙혀놓습니다.

실습확인표(교수,전공의 싸인)

실습태도 평가표 (치프선생님싸인)

증례발표 평가표(발표전에 조장이 준비하세요, 이의중교수님싸인)

출석부(가능하면 그때 그때, 교수 및 전공의 사인)

설문지

Case report

PDS report (미리 제출 했다면 제외)

CPX 시나리오

모두 모아서 마지막날 Clear file에 담아 제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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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사항

< Case>

-케이스 환자 정할 때 꼭 자신이 본 환자 선택해서 case 만들라고 함. 그리고 환자 본거 티 팍팍 내고 보지 않고 그냥 만들었을 때 발표 안 듣는다고 함.

- 영상적 소견을 말하는 것보다 환자의 상태파악과 Time window 별로 정리하기.

- 우리 조에서 금란이 경우 보험회사에 전화해서 환자 사고 사진을 얻는 등 적극적으로 환자를 파악하는 것을 좋아함.

- 환자 P/E 은 자신이 해서 기입하는것 좋아하심. 그리고 타과로 입원하여도 환자 상태 파악하고 기록해서 발표하셈.

- V/S 적을 때 BP120/80, RR20, PR80 다 적어 놓기 . 단위 확실히 적기 ...그냥 간호기록 베끼지 말고.. 확실히 찾아서 ...

- 우리조에 경우 리뷰는 선생님께 정해 주심. 안 정해주면 한번 물어보는 것도 괜찮을 듯.....

<ACLS 나 ATLS>

-ACLS 동영상 열심히 보고 선배들이 적어 놓은거 보는 것이 중요하고. 환자 절대 sedation 시키지 말기.(defibrillation필요시에만 sedation시킴)

-ACLS 리더는 3~4명 정도 시키고, ATLS는 2명 정도 리더 역할 시킴

-시험의 개념이 아니라서 그냥 부담 갖지 말고 하면 됨.

<CPX>

- 환자 교육에서 생활 습관과 관련한 교육이 중요하다고 함.

- 질환을 하나로 몰아가는 것보다 여러가지 가능성에 대해 설명하고 환자를 교육하는게 중요하다고 함.

- 채점표를 만들 때 앞에 조 한거 무조건 베끼지 말고 자신의 환자 케이스에 맞게 준비함.

- PPI 채점 영미 파일에 보면 자세한 항목 있으니깐 그거 붙어 넣으셈

<시험>

-족보랑 기영오빠가 추가로 올린거 보면 됨.

* 발표 자료 응급학생실습실 컴퓨터 D 드라이브 2011년 학생 실습 폴더에 다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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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인수인계는 우선 부기영 오빠적어 놓은거 보시고

나머지 부터는 조장에게....

-조장은 출석부를 한꺼번에 가지고 있다가 매일 매일 일정 끝나고 이성근 쌤에게 받으라고 전하라고 함.

수업끝나면 해당 교수님에게 싸인 받기

- 마지막 자료 모아서 우리 조의 경우 교수님에게 제출함.

뭐 궁금한거 언제든지 있음 물어보긔...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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