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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의 한의학적 유형 분류와 체질별 접근법

작성자김민범한의원|작성시간26.06.23|조회수54 목록 댓글 0

아시아 성인에서 체질량지수(BMI)를 기준으로 25를 초과할 경우 비만의 시작으로 보고 있습니다.

 

비만은 당뇨병, 고혈압, 협심증, 심근경색, 뇌졸중 등의 심혈관 뇌혈관계 질환과 유방암, 대장암 등 다양한 질병들을 일으키고 심지어 사망의 위험도도 높입니다.

 

또한 삶의 질이 저하되고 우울증 등 정신 사회학적으로도 여러 문제를 많이 일으키기 때문에 최근 세계보건기구(WHO)에서는 질병으로 분류하였습니다.

 

 

변증(辨證), 한의학적인 비만의 유형 분류

 

 

현재 우리나라에서 사용되는 대표적인 비만 변증은 한국한의학연구원에서 제시한 여섯 가지로서 비허(脾虛), 담음(痰飮), 양허(陽虛), 식적(食積), 간울(肝鬱), 어혈(瘀血)입니다.

 

|| 비허형(脾虛型)

부종이 있고, 몸이 무겁고 피곤해하며 움직이는 것을 싫어합니다. 식욕이 떨어져 있고, 양도 많지 않습니다. 설사를 자주 하며, 가스가 차고 더부룩하고 아픈 배를 따뜻하게 해주면 편해집니다. 하얀 설태가 두껍게 껴있는 경우가 많고 혀가 부어있어서 이빨 자국이 확연하며, 맥이 세(細)한편입니다.

 

|| 담음형(痰飮型)

전신이 무겁고 어지러움을 주로 호소합니다. 피부 색깔이 희고 때가 낀 듯 푸석합니다. 구토나 구역감이 있고 배가 더부룩합니다. 하얀 설태가 두껍게 있고, 맥은 활(滑)합니다.

 

신제주 담적 한의원 ⓒ 김민범 한의원

|| 양허형(陽虛型)

얼굴색이 창백합니다. 몸과 손발이 차고 피곤하며 으슬으슬함을 자주 느낍니다. 허리와 무릎이 자주 시리고, 변이 무르고 소화되지 않은 음식물이 보이기도 합니다. 혀 색이 옅은 분홍색을 띄며 약(弱)한 맥을 보입니다.

 

|| 식적형(食積型)

소화가 잘 안되고 자주 체하며 가스가 많아 트림과 방귀가 잦고 더부룩합니다. 과식, 폭식을 자주 하고 배가 불러도 음식을 계속 먹는 경향이 있습니다. 복진시 복부의 팽만감이 느껴지는 경우가 많고 설태가 두꺼운 편입니다.

 

|| 어혈형(瘀血型)

피부에 멍, 자반, 실핏줄이 흔하게 보입니다. 몸에 찌르는듯한 통증을 호소하고. 생리통을 포함한 아랫배 통증을 주로 호소하고, 야간에 통증이 증가하는 경향도 보입니다. 혀 색깔이 어두운 자색을 보이는 경우가 많고 맥은 삽(澁)합니다.

 

 

비대면 진료 또한 가능합니다. 비대면 신청서 링크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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