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대기업 면접후기를 올리셨는데 여기다 글 올려도 되는지 모르겠네요.
11년 하반기 SECO그룹(?) 중 서진캠 면접후기 올려봅니다. (1차예요)
먼저 평택에 자리잡고 있는 회사로 부산에서 KTX도 아닌 무궁화호를 타고
올라갔죠...
오후 1시부터 면접이 시작되었고 운 좋게도(?) 제일 먼저 면접장에
들어섰습니다.
실무자분들 6명 앉아계셨고 한 분의 주도로 면접이 시작됩니다.
신입/경력직을 같이 뽑기에 경력자분들은 주로 경력에 관한 질문을 주로 하였고
신입의 경우, 인성에 관련된 질문을 많이 하셨습니다.
우리 회사에 대해 아느냐? 취미가 OOO인데 우리 회사에 있으면 이 취미생활을
즐길 수 있겠느냐? 지원한 학과가 이 직무에 맞느냐??? 등등....
그리고 마지막에 영어 자기소개가 이어집니다.
다들 당황하더군요...설마 했는데~~~ 이건 면접관이 어떤 질문을 하냐에 따라 달라질 것 같습니다.
그리고 면접이 끝나면 영어 독해시험을 풀게 됩니다..(10분간) 이걸 어쩔??
면접비 2만원(교통비도 안 나오네...ㅠㅠ) 받고 면접장을 나오게 되었습니다.
* 출처 : http://www.joberum.com/comms/free/free_list.a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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