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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읽은 詩

오늘의 시- 화국 / 양동림

작성자김란|작성시간23.08.09|조회수24 목록 댓글 0

화국

                양동림

 

승자도 패자도 없다

오로지 바둑만 있다

빙그레 웃는 미소가 

둘을 감싸 안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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