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도 병이 드니 그늘 잩은 정자임에도 쉬어가는 사람이 없구나.
무성한 잎으로 서 있을 때는 오는 사람 가는 사람 모두 다 쉬어 가더니
잎이 지고 가지가 꺾이니 사람은 커녕 새조차 앉지를 않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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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도 병이 드니 그늘 잩은 정자임에도 쉬어가는 사람이 없구나.
무성한 잎으로 서 있을 때는 오는 사람 가는 사람 모두 다 쉬어 가더니
잎이 지고 가지가 꺾이니 사람은 커녕 새조차 앉지를 않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