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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통합당 대표선거 대의원 투표에서 이인영 2위 손학규 위상 드러나

작성자연수원|작성시간12.01.16|조회수50 목록 댓글 0

민주통합당 대표선거 대의원 투표에서 이인영 2위 손학규 위상 여전


전통적인 방법인 당원을 대표하는 대의원투표를 주목한 결과 2위는 이인영 전의원이 차지  했다, 이는 민주당 당심으로 향후 진로와 관련 주목되는 바가 크다. 특히 손학규대표가 추진한 통합에서 시민세력과 노무현지지 세력이 당을 장악한 것으로 비쳐지는 형국에서 이인영 전의원의 대의원득표 2위는 손학규 전대표의 위상을 찾아볼 수 있는 대목이도 하다. 이번경선에서 손 전 대표는 한명숙대표와 이인영, 김부겸후보를 지원한 것으로 알려져 손학규대표의 위상도 여전한 것으로 평가 할 수 있다.


이인영 2위로 손학규 전 대표 대선 꿈 여전히 살아있어


손학규 전 대표가 민주당대선후보가 되는 길은 여전히 험난하다. 그러나 아직까지 꿈은 현재진행형이다. 강한 제일야당을 만들어야하는 손대표가 야권단일정당성경의 통합을 추진한 것은 큰 패착이다. 선거에서 야당의 유력한 2위가 되는 것은 곧 1위를 할 수 있는 발판이다. 1위를 하기 위해 3,4위정당과 연합을 추진 한다면 산술적으로 맞는 것 같지만 틀린다. 오히려 3,4정당에 국회의원당선자만 내주는 적자 생존법칙이다. 정당의 통합은 분열을 가져온다는 민주주의 대 원칙을 무시하는 경우다. 이는 국민의 선택을 좌지우지한 결정으로 1+1=1이 아니라 4가 되는 법칙이다. 대선에서는 야권의 여러 정당이 경쟁하다가 최후엔 야권대표후보를 선택하는 것이 국민정서다. 그러므로 민주당 후보는 통합후보가 아니라 야권 1위 후보가 되면 곧 결선에서 1위가 되는 법칙이다.

 


 

민주통일당 선거대책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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