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영월평창정선지역구 문태성 아닌 김진선 전지사 공천설?
태백-영월-평창-정선지역구 공천에 김진선 전 지사 이름이 언론에 몇 차례 알려져 결과에 따라 지역주민의 분노를 사게 될 것으로 보인다. 새누리당이 이문열작가 공천을 거론했다 작가로부터 새머리라는 꾸중에도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있다. 지역구후보 선출의 제일요건은 지역출신 후보를 추천하는 일이다. 타 지역인사 공천은 독재정권이 자기 하수인으로 타 지역을 점령하기 위해 지역민을 억누르고 자존심을 짓밟는 일이다. 전두환정권말기 대구출신 박우병의원이 13-5대 총선 정선지역구에 공천되어 3선을 기록하고 떠난 기억과 지난 총선 원주출신 최동규후보가 한나라당후보로 낙선 원주로 사라진 후 새누리당이 또다시 태백-영월-평창-정선출신이 아닌 김진선 전지사 공천보도로 지역주민의 자존심을 짓밟고 있다.
김진선 전 지사 문태성후보 공천 확실한 입장 밝혀야
김진선지사 재직시절 영월출신 문태성씨를 공모형식을 통해 정무특보로 선출한 후 잠시(몇 개월) 근무한 후 문태성후보 출신지역인 태백-영월-평창-정선지역 보궐선거로 정무특보직 사퇴 한나라당 후보신청 한 후 탈락한 것도 지역구민의 이해하기 어려운 일이었다. 수개월 정치일정도 감안치 않고 문태성씨를 정무특보로 선출할 이유가 없었기 때문이다. 이는 문태성씨의 후보추천을 지원이나 묵인하기 위함인지, 후일 정치적 입지를 위해 지역출신 문태성씨와 지역을 이용하기 위해 정무특보로 기용했는지 이제 그 진실이 드러나는 시점에 와 있다.
김진선 전 지사 공천되면 알펜시아 책임소재 선거이슈와 새누리당 참패 가능성
위험한 전철을 새누리당이 기획하고 있다? 사실이 아니기를 바라지만. 지역주민은 여러 차례 속은 경험에서 타 지역출신후보가 공천될 경우 심판할 만반의 준비가 되어 있다고 본다. 선거란 책임정치의 실현이며 심판이다. 두 차례 도지사 선거에서 유력후보인 이계진, 엄기영후보가 참패한 것은 알펜시아 문제가 영향을 주었을 가능성이 많다. 퇴임지사의 예우로 거론하거나 책임을 묻지 않았을 뿐이다. 알펜시아 문제가 강원도정과 도민들에게 큰 부담을 주었다는 사실을 결코 잊어서는 안 된다고 본다. 김진선 전 지사는 공천보다 자신의 재임 시 일에 대하여 도민들에게 사과하는 것이 정도라고 본다,
태백-영월-평창-정선지역구 공천 조기 확정해야
더 이상 지역주민의 자존심에 상처를 주는 일이 언론에 보도되지 말아야 한다. 새누리당과 관련인사는 유의해야 된다. 강원도민들이 그동안 여당에 속았다는 인식은 역대 도지사선거에서 단 한 번도 여당후보를 당선시키지 않은 사실로 입증된다. 이것이 도민의 정서이며 자존심이다. 해당지역 후보자들은 타 지역후보공천에는 분연히 맞서야한다. 다시는 태백-영월-평창-정선지역구에 타 지역출신이 공천 받는 사례가 없도록 지역구민들도 눈을 부릅뜨고 감시해야 한다. 과거 타 지역출신을 공천한 새누리당(민정당, 한나라당)은 지역구민에게 사과부터 하는 것이 도리고 선거에도 유리하다고 본다. 세 개의 지역구가 하나로 되어 자존심이 상할 대로 한 태백-영월-평창-정선지역구민에게 더 이상 상처를 주는 일은 없어야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