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진보당 해산과 내란음모 이석기의원 계급
여야 정치인들이 부러워하는 정당이 민노당(통합진보당 정의당)이었다. 여 야 정치인들의 공개 비공개자리에서 그런 발언은 모두 들어 봤을 것이다. 당원이 당비를 내고 당의 최고 의사 결정권을 갖는 꿈의 정당이 있다는 것을 자랑스러워했다. 당의 대표와 대선 후보를 당원이 직접 선출하는 선진민주 정당이 바로 통합진보당이다.
위기에 선 유일 민주정당 통합진보당
비민주적인 방법으로 운영되는 정당이 감히 민주정당과 그 일원의 한사람인 이석기의원을 두려워하여 내란음모 혐의로 가당치 않은 방법으로 그 싹을 자르려 하고 있다. 정당한 경쟁으로 그 당과 이석기보다 나은 정책으로 이기려는 민주적 원칙을 스스로 포기하고 권력으로 법을 도구로 사용한다는 의심의 심판대에 서고 있다
내란음모와 혁명은 기본자격 있어야
최소한 김대중에 버금가는 정치적 비중이나 군인의 경우 소장급 이상의 계급이 있어야 성공 가능성과 명분이 서고 국민에게 어필 할 수 있다.통합진보당의 발전 속도로 보면 집권이 가까움을 알 수 있다. 역사적으로도 미국의 지원과 혁명이나 군사독재가 실시했던 모든 나라들에서 진보적 좌파가 집권하는 것은 세계적 추세다.
정당과 정치인 선거결과 법으로 규제하는 건 야만행위
독재시대에 정적을 법으로 규제하고 핍박하는 후진정치는 막을 내리고 국민의 선택으로 가야 한다. 국민의 선택을 법으로 규제하려는 야만적인 행위를 중단해야 한다. 독재시대 북한 독재자를 이용하여 정권을 유지 하던 부끄러운 폐습에서 벗어나야 한다. 정권 유지를 위해 민주주의의 모델을 파괴 하려 한다면 과거의 독재자와 정당처럼 사라지게 될 것이다.
한 가지 궁금한 것은 정치인으로서 경력이 일천한 이석기의윈의 군 계급이 궁금하다. 그가 만약 소장급이하 계급이라면 천재라도 그가 내란음모를 꾸몄다는 것은 삼척동자도 믿기 어려운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