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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장후보 경선 인천 이학재의원 경기출신 유정복후보에 양보

작성자연수원|작성시간14.04.01|조회수58 목록 댓글 0
인천시장후보 경선 인천 이학재의원 경기출신 유정복국회의원에 양보

민주선거의 결정권은 지역구선거 구민에게 있고 후보자 결정은 지역 당원에게 있다. 지역의 대표가 아닌 타지역 후보자를 권력자나 당 대표 입김으로 다른 지역에 출마 하도록 하여 지역 당원들을 허수 아비로 만든 사례는 군사독재에서는 더러 있었다.

경기 국회의원 인천시장출마에 인천출신 양보?

현재 인천출신 전 안상수시장과 최종결정 경선을 앞두고 있기는 하지만 상식적으로 인천시장후보 선정에 인천시 거주 당원들의 선택이 민주적으로 이루어 진다면 경기 김포출신 유정복의원의 당선 가능성을 짐작하기는 어렵지 않다.

인천출신 이학재의원 양보 당원권리 침해한 월권

인천서구출신 이학재의윈이 김포 유정복의원에게 후보직을 양보하고 지지한 것은 유권자와 당원들 권리를 무시한 월권이다. 이는 유정복의원이 인천에 연고가 있는 후보라도 경기출신 현역의원이기 때문이다.

인천 김포사람 바보 아니다.

인천사람들의 허탈감과 김포 사람들의 상실감에 보궐선거를 생각할 때 이의원의 결정은 잘못된 것으로 인천시장후보 경선에서 인천당원들이 주권 재민의 권리를 보여 주게 되다면 유력 후보였던 이의원은 결과에 따라 정치생명이 결정 될 것이며 청치인이 당원과 유권자를 두려워하는 계기가 되기에 충분하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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