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전대통렁외교성과의 산물 반기문의 선택
노무현 전 대통령의 7주기가 되었다. 왜! 그가 죽어야만 했는가에 대한 진실은 무더둔 체 그의 죽음에 반사 이익으로 성공한 국회의원과 다수의 자치자치단체장들은 더큰 혜택을 누리려는 경쟁이 치열하다. 친노라는 반대측의 공격에 예민하게 반응하며 몸을 사리고 있다. 재임시 유엔사무총장당선은 노대통령이 우리나라가 미국의 영향서 벗어난 독자국가라는 논리로 중국 러시아를 설득해 유엔사무총장을 불리한 분단 국에서 가져온 역사상 불가능을 반전시킨 큰 업적이라 할수 있다.
재직시에 반기문사무총장을 만들고 불의한 공격에 소수정치세력으로서 죽음으로 맞서 정의를 실현하여 사후 그의 이름으로 죽었던 친노를 살려내 한국정치에 중추 세력을 만들었다.
지하에서 통곡할 노무현 전 대통령
내가 무엇을 위해 누구를 위해 죽었는가? 아무런 통찰없이 죽은자의 말을 그토록 무시 정치적 이익에만 눈이 어두워 죽은자의 말에 침묵하고 있는 것이다. 어느 누구도 죽은자에 뜻에 귀를 귀울이지 않고 있다. 친노국회의원 자치단체장들의 침묵은 분노에 가까울 정도다. 그중 외교성과의 산물인 반기문은 지금 권력에 눈이 어두워 노무현죽음에 책임이 없다고 볼수 없는 반대세력의 대선 후보를 엿보느라 자신의 과거 현재도 보지못하고 있다. 물론 정치권이 도의를 벗어나 반대편에 있던 인물을 영입하고자 하는 것은 노무현대통령세력에 편승해 권력을 유지하려는 것은 한국정치의 반세기를 주도할 노무현정치 연장에는 변함이 없는 것인지도 모른다.
하지만 반기문총장은 유엔사무총장의 직무가 정파에 속한 정무직 공직에 진출할수 없다는 유엔결의도 모른체 망신살로 대선의 뜻을 접게 될 가능성이 높다. 어쩌면 반기문은 노무현덕에 출세하고 배신한 대표적인 인물이 될 가능성이 높다. 이 점은 한국 정치인의 진로선택에 중요한 교훈을 주게 될것이라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