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사전투표율은 평가아닌 심판의 징조
보궐선거의 원인은 국민의 명예에 심각한 결과를 가져 왔다. 참으로 국민된 것이 부끄러울 정도다. 그럼에도 일부저항 잔당 세력은 성조기를 앞세워 쿠테타나 미국의 북한 공격을 주장하는등 한심한 장면이 계속되었다.
총선은 경고 대선은 심판
야당분열 속에 여당참패라는 참혹한 총선결과로 권력이 이동되는 징조가 나타났었다. 78년 실시된 총선에서 신민당이 1.1% 앞선 민의가 나타났고 박정희대통령은 민의수렴대신 야당공격으로 맞서다 1년만에 무너졌다. 현재자유한국당은 이번대선에서 평가받을 대상조차안 되는 정당과 후보로 지역 안보 타락한 보수를 외치며 저항하고 있다. 이는 대안후보가 되어야 할 유승민후보가 박전 대통령탄핵외 홍후보와 같은 프레임을 제시 제대로된 대안후보가 못되어 바닥을 헤메는 사이 가짜진보 가짜보수후보인 3당후보가 보수와후보자들을 맘껏 조롱하고 있다.
핵위기서 돋보인 김정은후보?
미국에 노하면 안되고 북한에 물어보면 안 된다는 코미디같은 공격과 해명에 남북의 지도자가 어떻게 다른가를 김정은이 트럼프 대통령과 미국민들에게 여실히 보여 주었다. 미국에 인정받고 대우받는 방법을 김정은에게 배워야한다. 미국은 우리나라가 북한을 직접 지원하는걸 반대하며 자신들이 지원하여 북한의 협상파트너가 되어왔다.
이명박대통령이 인도주의 차원서 식량5만톤 지원을 제의하자 단박에 거절했다 미국이 백만 톤 지원을 약속하는 마당에 한국의 지원이 달가울수 없기 때문이다. 미국타임지가 소개한 대선후보는 김정은을 다룰협상가라고 소개했다. 당선후 김정은과 먼저 만나기를 국민이 원해야 당선자가 편하게 김정은을 만날수있다. 김정은은 미국이 제공하던 경제적 지원을 한국에 요구할 것이고 사드배치비용으로 미국대신 한국이 지원 하는것도 한방법인데 미국이 이를 눈치채고 사드를 전격배치후 대금을 요구하는 선수를 친 것이다.
이번대선결과는 남북이 직접협상 민족자존에 문제를 외세의 개입을 최소화 하면서 풀수있는 절호의 기회이며 이를 거부하는 세력을 심판하는 선거로서 그징조의 일부가 사전투표로 들어났다고 볼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