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후보의 정권교체와 안철수후보 만세전략
안철수후보의 선거전략
안후보전략이 지지율만 낮아지고 있다. 홍보 천재가 만들었다는 국민이 이긴다는 구호가 다른 후보를 지지하는 국민을 이긴다는 뉴앙스로 들리고 당명 없는 만세사진 두손들기는 항복과 포기할 때 "만세불렀다"로 느껴진다.
대구서 환영받은 안후보는 부산에서 주지지층의 비호감 지역억양구호와 대북송금 햇빛정책과 문재인후보 비판으로 지지층 이탈만 부추기고 있다. 문재인후보를 주적으로 한 선거전략은 패착이 아닐수 없다.
문재인후보의 선거전략
문재인후보의 소극적인대응과 방어는 5년전 실패한 이명박정권을 교체하지 못한 원죄를 다시보는것 같다. 문후보는 박근혜 정부실패 책임의 원초적인면에서 자유롭지 않다. 이제 두번째 기회에서는 주적을 구분해야 한다. 홍준표후보와 경쟁하는게 정도요 원칙이다. 집권원칙에 맞게 97석 자유한국당 후보와 경쟁하고 3당후보는 집권이 불가능한 불가피성을 설파해야 한다.
민주정치는 정당정치가 기본
정당정치에서 제3당후보의 집권은 단 한번도 없었고 불가능하다는 기본적인 원리를 설명하지 못하고 있다. 안후보와 지지자들을 위해서도 그렇다. 여론에 휘들려 당선을 꿈꾸다 실망할 지지자들을 위해서도 민주주의는 정당정치로 역사적으로 제1.2당 후보가 되어야 집권할수 있다는 사실을 알려줘야 국민들이 올바른 결정 할수있다.
제1.2당에서 정치적 경험과 경륜을 쌓고 검증을 거치는 훈련을 받음으로 유력후보로 성장 된다는 사실을 선거를 통해 후보자와 국민이 알게 되는 학습장이 되어야 한다.
안철수 3당후보 신기록 세우나?
<역대 대선에서 3당후보의 최고득표율>
13대 김영삼후보28% 2위(노태우당선)
15대 이인제후보19% 3위(김대중당선)
17대 이회창후보15% 3위(이명박당선)
14대 정주영후보13% 3위(김영삼당선)
19대 안철수후보 ? 위( 당선)
세계사에 없는 제3당후보 당선을 설명할 근거를 제시해야 한다. 정치불신을 틈타 정치권 밖에서 얻은 명성으로 인기를 얻은 정치인이 살아남기 위해서는 국민이익에 부합하는 정책을 제시해야 한다. 안후보는 준비된 정책도 비젼도 기여도없이 정치불신에 편승 대박을 노리는 기업형후보라는 사실이 들어나고 국민이 알아가고 있다.
5분에 읽는 천자문으로 배우는 한자교육과 한글보다 쉽게배우는 중국어읽기로 수백만일자리 창출과 국격을 높이는 혁명적으로 준비된 정책이 없고 찾는 노력도 없다는 것이다.
문재인후보도 정권 교체기 야당후보와 정권을 인수할 1순위라는 것외 경험이 일천하기는 마찬가지다. 다만 집권할수 있는 반대파들이 비판하는 패권주의가 있다는 것이다. 이것은 그냥만들어진 것이 아니다. 오랜 세월에 걸쳐 정권을 딤당할 집단이 만들어진 값진 열매다. 비판자들은 자신들이 갖지 못한 준비된 집단을 만들려 하고 있다. 세력을 만들지 못한 누구도 정권담당세력이 될수없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이는 민주주의와 정당정치의 핵심으로 크게 유능하지 않치만 카터와 클린턴이 대통령이 된것은 주시사시절만든 조지아 아칸소사단같은 집권패권세력을 구축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