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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후보 박찬종 이인제 현상 지지율 하락 시간문제인가

작성자연수원|작성시간17.04.08|조회수525 목록 댓글 1

안철수후보 박찬종 이인제 현상 지지율로 재현 되나

 

오늘이후 여론조사결과 35자 양자든 안철수후보가 1위가 되었다는 조사결과를 보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만약 그런 결과가 발표된다면 저도 대선기간 선거관련 글은 쓰지 않을 것이다. 국민들이 지지할 후보가 없을 때 할 수 없이 정권교체명분과 국회의석수를 기준으로 투표할 수밖에 없다는 것이 책임 있는 국민다수의 생각이다.

 

정치 불신을 틈타 등장한 인물은 정치질서가 잡혀지면 저절로 그 필요성이 없어 사라진다. 한번이라도 여론의 강력한 지지를 받아보았던 경험 있는 정치인은 그 환상에서 빠져 나오기 어렵다. 그것이 자신이 이룬 결과가 아닌 반사이익으로 얻어진 잠시지지율로 자기 지지가 아니라는 사실을 모르기 때문이다. 안철수후보도 정치구단이 아닌 이상 과거 일시적인 지지율 환상에서 쉽게 빠져나오기는 힘들지 않나 생각한다.

 

보수지지자들이 안철수후보를 매개로 문제인을 견제하려는 시도는 일시적이지 실체가 아니다. 보수지지자들이 자기들의 헌신으로 정권을 내 주려는 아량이 있었다면 오늘 같은 일도 없었을 것이다. 과거 이인제와 박찬종이 한때 지지율1위를 기록한 적이 있었는데 아주 일시적 오늘의 안철수 현상이었다.

 

안철수후보와 지지자들은 며칠 전 중요한시점에서 발표된 양자 대결 시 안철수가 1위라는 환상에 빠지게 되었고 가지고 이를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홍보하겠지만 결과는 아주 일시적임을 알게 될 것이다. 야당도 아니고 여당도 아닌 여야 피아구분 없이 비판하는 중도가 타당성이 있어 보이지만 과거 청정거목이 이철승신민당대표가 이슬처럼 사라져간 정치를 회상해 보면 정답이 나오지만 이를 알리도 만무하다.

 

보수지지자들 바보 아니다

보수는 대체로 보수후보에 투표한다. 보수의 대위기에서는 그나마 보수후보자가 많아야 관심을 끌게 되고 누가 진정한 보수지지를 많이 받는 후보인가를 알 수 있고 보수지지자들의 선택에 폭에 넓은 기회가 되어 투표장에 나오게 되고 합계로 보면 보수의 존재가차와 미래후보를 알거나 얻게 된다. 선거는 한번으로 끝나지 않는다. 보수집계지지자 숫자라도 많아야 그들이 원하는 박전대통령의 석방에도 유리하다. 대표성이 부족한 한명의 후보보다 많은 후보가 나와서 누가 미래를 이끌 지도자인가를 가려야 한다. 선거결과보다 위대한 무기는 없다

 

중도후보는 보수와 전통야당을 이용해 잠시국민의 관심을 훔친 사쿠라성후보로 일시적 관심에 대상이지 대통령당선에 이를 만큼 지지를 얻기는 역부족이다. 보수지지자들이 진보에 빼앗긴 권력은 뺏어 올수 있지만 중도에 빼앗긴 권력은 보수의 생존과 직결된다는 사실을 투표일이 다가오면 알게 된다. 안철수후보 같은 중도후보는 일시적지지자의 관심으로 사라지는 사쿠라처럼 국민의 마음을 얻으려는 수가 결국 탄로난 현상으로 볼 수 있다.

 

짧은 기간 유력후보가 되면 검증의 칼날에서도 살아남기 힘들다.

유력후보가 되기 전에는 철저한 검증이 필요 없지만 유력후보가 되면 모든 게 벗겨지는 검증의 칼날도 벗어나기 힘든 것도 요인이 될 수 있다. 만약 정치적 혼란기에 경제난 어려움은 국민들의 분노를 낳고 있는 시점에 경제문제나 일자리 창출에 획기적인 제안이라도 하기 전에는 어떠한 노력으로도 안철수대통령시대는 보기 어려울 것으로 본다.

 

국민경재와 일자리 창출 정책이라도 제안하라

국민을 살리기에 충분한 소중한 정책들이 인터넷에 떠돌며 방황하고 있지만 정치인의 관심에서 벗어나 있다. 5분에 천자문을 읽는 세상. 중국어읽기기 한글보다 쉽다는 백만일자리 정책도 떠도는 사실로 보아 정책으로 국민을 살리는 후보가 되기에도 권력에 눈이 너무 가려져 보지 못함이 분명해 보인다. 여의도한강변 사쿠라나무 아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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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holyservant | 작성시간 17.04.09 논리가 정연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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