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텔레비전 오디션 프로그램에 참여해
큰 화제를 모은 이가 있다.
가슴 아픈 사연과 아름다운 목소리로
한국의 폴 포츠라 불리고 있는
22살의 청년 최성봉이 바로 그 주인공.
5살 때 고아원을 나와 껌팔이를 하며
10여 년 동안 홀로 노숙을 해야 했던 그의
이야기와 영혼을 울리는 목소리는 많은
이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다.
그가 무대에 올라 노래하기까지.....
그의 뒤에는 그를 아무 댓가 없이 가르친
스승 박정소 단장이 있었다.
악보도 볼 줄 몰랐던 그는 당시 대학생이던
박정소 단장과의 만남을 통해
음악을 배웠고 하나님의 사랑을 느낄 수 있었다.
스승과 제자로 만나
이제는 한 무대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노래하며 희망의 증거가 되길 원하는
최성봉과 그의 스승 박정소 단장을 만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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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굴라와 브리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