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수의 개척교회가 비어 있고 교회밖의 교인들의 숫자는 점점 늘어만 가는 가운데 이날 개척교회 목회자와 사모들이 모여 열심을 내는 모순의 현장이었다. 이러한 뜨거운 열정이 개척교회 문제를 해결하는데 대안이 아니라는 점을 알아야 한다. 개척교회는 시급히 교회의 구성요건부터 마련하고 전도와 부흥의 계획을 세워야 한다. 한밭제일교회의 지대한 관심이 이러한 문제를 해결할 방법은 찾아 그 사역을 성공 시킴으로서 한국교회를 다시 부흥 시키는 계기가 될 수도 있다고 본다.
이분들은 자기교회에서 이 같은 현장을 만들어야 한다. 왜! 자신들의 교회가 비어 있는지 이유와 문제를 알고 대안을 찾아야 된다. 교회 미 자립문제와 일꾼이 없어 교회구성 요건조차(최소한 30여명 정도)갖추지 못하고 교회부흥을 꾀한다면 상품도 없는 빈 가게에 간판만 걸어놓고 손님을 기다리는 것과 같다.
이러한 교회에 30명씩 보내주고 채워주기 위한 교회교육과 전도학교 교육이 대전에서 개강할 예정이다. 개척교회 열기가 한밭제일교회 세미나에 참석한 목회자들에게 전수 되는 현장이 절실히 요구되는 시점이다. 문의 010 2282 1255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