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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여행 다녀오면서

작성자연수원|작성시간17.08.19|조회수96 목록 댓글 0

몇달만에 다녀온 기차여행 대전>천안 천안>대천 대천>군산 익산 익산>서대전

숙박연수원 답사차 대천방문 했는데 교통편은 의외로 전국에서 기차와 버스가 연결되고 숙박연수원후보지도 역과터미널서 택시로 6000원 정도 나오는 가까운곳에 위치해 있었다.

건물은 사진보다 실제 규모가 커보였다. 여자목사님이 이렇게 큰일을 한것이 대단했다. 넓은 대소 강당 다양한숙소 식당 주차장 한때는 수백명을 모아 직접 집회 하던 곳이라고 한다.

시골에서 3~40억은 서울의 수백억원의 가치가 있는데 빚도하나 없는 것이 대단했다. 처음보는 분이라 저와 프로그램을 모르고 추천한 건물도 아니라 투자를 제안하기도 애매 일상대화를 나누는 정도였다. 40억가까운 돈을 현금 지불후 입주라는 제안을 했다. 나는 누가 투자해도 한푼도 수익이 없는 건물에 투자가능성이 없는 현실을 지적했고 이분은 하나님의 능력을 믿고 있었다.

다량부동산 보유한 재벌급인 여목사님
보통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므로 내 문제를 해결되는 것이 일반 적인이다. 이건물은 1년 가까이 비워 두면서 아무에게도 도움을 주지 않고 비어놓은 건물을 해결하는건 자체가 문제라는 생각이 들었다.

현실적으로 비싼건물이라 아무도 살사람이 없어 보이는데 그냥 놔두는게 맞는것 같다. 주인을 잘못만나 생명이 다한 건물은 죽는게 맞다. 그좋은 건물을 그냥사용 하도록 줘도 제대로 사용할 사람이 없다. 실패하거나 용도가 다한 건물은 실패대가를 제히고 싸게사야 건물은 살린 사람들에 수고의 대가가 있는 것이다.

걱정이 되는건 수일내로 그냥 사용하도록 제안이 오면 고민이 더 클것 같다. 숙박연수원과 단기학교를 운영하기에는 안성맞춤이기 때문이다.

이런류의 건물 100여 개를 알게되어 운영을 위한 투자를 제안하고 있는데 다수가 제안을 해오고 있습니다. 죽은 나무에 꽃이 피지 않는 원칙으로 알아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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