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전도학교연수원

설명절 전날에 공개하는 금년에 내가만난 10명의성자급 귀인들

작성자연수원|작성시간18.02.14|조회수423 목록 댓글 0

일부는 3월에 개강하는 천자문5분과중국어읽기 연수원교육과 중국어읽기예배에 초대예정입니다. 안내는 목회자천명 초청과 함께 메시지전용폰 신청 가능합니다. 010 2218 1255
2017년에 만나서 30분 이상 대화를 나눈후 무심코 사진을 찍어든 분들입니다. 두분외에는 전화번호도 적어두었습니다.

이중 10분은 만나보기어려운 성자입니다

금년에는 골방연구로 직접만난분들이 손곱을 정도로 몇분 안됩니다 그중 열사람을 소개하려다 보니 몇사람 늘었습니다. 이분들은 금년 새로운 일을 앞둔 저에게 앞날을 예측하는 증거같습니다

차례로 사진과 함께 간단히 소개합니다.

1)87세 부산출신 대구거쳐 여기서 50년 살면서 젊은 시절 술로탕진 15년전부터 술끊고 교회다니며 새로운 인생을 살면서 15년째 가지게 된 직업은 교회목사님외 몇분밖에는 아무도 모릅니다. 입고 계신 주머니에 듣 보물이 해답입니다. 비록 소박하게 살지만 나이만큼 명예를 중히 여기는 분입니다.

2)80대 부부이발사로 현장소에서 50년 지역잡지 방송에도 소개되었답니다. 9남매 넷째로 백세전 큰누님 매형만 돌아가시고 8남매 부부가 모두 생존 해 계신답니다. 명절이나 부모님기일이면 어김 없이 90대 큰형님댁에 간답니다. 나이들어 남편 돕다 익힌부인의 면도 염색 실력이 천하제일 이라고 자랑합니다. 평생 비상금은 모른다는 할머니는 남편 밥챙기는게 행복과 건강제일 비결이라며 일찍 들어간답니다.

3)역전시장 곤계란집노점 천원술집 단골손님 세분
두분은 87세 중마고우라고 합니다. 한분은 70세로 자기아버지와 연세가 같다고 한잔술 대접하는 명 장면찍었습니다. 고향 친구사이니 매주 두세번씩 만나 옛날얘기 하며 술한잔씩 하신 답니다. 건강 상태가 너무 좋아보여 백살까지 무난해 보입니다. 비결은 농사일로 단련된 농심과 동무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4)오직예수천당 재림예수외치는 일편단심 전도인 명예도 재물도 초월 오직복음전도만 애쓰는 분으로 자비로 커피와차를 대접하며 역전과 버스터미널서 정기전도를 하는 분입니다. 오래동안 전도하면서 근교상인들에게도 협조와지지를 받는 행동하는 전도인 입니다.

5)중고서점 고서점운영하며 책이좋아 학문이 좋와 돈을 잊어버리고 수십년동안 하루도 빠지지 않고 자리를 지킨다고 합니다. 손님만 보면 알고 적당한 책은 내놓는다고 합니다. 저에게는 부수 가나다순 아닌 운자(구4성 106자)로 한자를 찾는 보기드문 책을 내놓았습니다. 별도 아래사진 안내문붙여 놓고 중국어교육 소개하기로 했습니다.

6)한자리40년 명물 곤계란장사 천원잔술집 사장님 처음엔 다른분과 마주 앉아 장사하다보니 하루도 다투지 않는날이 없었답니다. 어느날 두분이 담판 하루씩 교대해 하기로 하면서 평화가오고 친 자매 처럼 가까운사이가 되었답니다. 수개월전 그 분이 건강관계로 못나와 지금은 혼자 합니다 관상 정치 정세분석에서 탁월한 경륜을 보여줍니다. 저와 좋은 친구가 되었습니다

7)80세 허여사님 죽도록 싫어하던 교회 목사님부부 사랑에 감동받아 교회다니는 재미로 산답니다. 중풍으로 몸이 불편하지만 서울있는 조카들과 목사님부부가 정성껏 돌보고 있습니다. 혼기가 되었으나 오빠내외가 일년사이에 죽고 조카4형제 키우고 결혼시키느라 시집을 못가게 되었답니다. 조카들이 지극 정성으로 섬기는 모습이 좋습니다.

8)황혼시간 가을날 20미터 거리를 두고 두분이 꽤 무거운짐을 들고 가고 있었습니다. 할아버지 짐을 받아들고 한참가다가 집근처에서 멈추어 할머니를 기다려 잠시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고향근교 도시에 살면서 출퇴근하면서 농사를 짓는다고 합니다. 뒷 모습이 너무아름다웠습니다. 부러웠습니다. 90을 바라보면서 부부가 함께 걷는건 축복입니다.

9)80세 은퇴목사님의 전원생활 40평집과 200여 평의 텃밭도 이제는 버겁다고 합니다. 주말이면 집근처 유원지에서 아이스크림 지팡이과자 팔면서 젊은날 교육자로 목회자로 사시다가 은퇴후 낮은 자리에서 사시는 모습이 지역주민들에게 감동을 주고 존경과 칭찬을 한몸에 받고 사시는 노목사님 부부! 수십년 째 밤12시면 예배와 기도하신다고 합니다.

10)조선시대효자입니다. 어린시절 건설현장에서 돈을버는 목적도 오직 부모님 같다 드리고 위해서 였답니다. 부모님 도우려고 집에 왔는데 큰형님이 어느해 농사를 망쳐 집에서 빈손으로 쫓겨나고 대신 농사를 지었는데 수확때 아버님이 논에 와보시고 그렇게 흡족해 하셨다며 수년전 돌아가신 부모님 그리워서 부모님묘소를 드나들며 앉으서나 부모님 생각 뿐 이랍니다. 이날 정자에서 막걸리 마시다가 만나 멋진효자얘기를 들었습니다

11)공부를 하지 못한 환경에서 할일은 오직 노동 열심히하다보니 자녀들도 잘하더랍니다. 아직 70초반인데 실업자로 살아 간답니다. 아들 며느리 모두 판 검사되어 좋기는 한데 사람들과 편하게 어울리지 못하는 불편함이 있다고했습니다. 한달에 한번씩 노인정에 가 점심한번 사는 일외 자전거타며 소일하고 부인은 아들이 사준자가용 탄다고 합니다

12)자칭계룡산도사 한문지식이 풍부 천자문과 문왕무왕 강태공 소공석이야기를 하며 본인이 문왕 무왕을 이어 세상에온 미륵이라고주장 심판자를 자칭하니 학문이 사람을 저렇게 만들기도 하는구나 생각이 듭니다 고등교육을 받은 6남매 자녀들이 한집서 살면서 모두 미혼이라며 자랑합니다. 말세에 무슨결혼이냐고 하네요 오전 오후 지정된 장소에서 머물다 간다고 합니다

13)중국인으로 한국에서 중국어를 저에게 배운 첫 번째 사람입니다. 말은 잘하지만 중국어를 못 읽다가 한국에서 연수원교육방법으로 배웠습니다. 현재 중국체류중 방한예정으로 3개월 주일예배 참석 중국어읽기가 가능한 것을 증명한 사례로 앞으로 연수원에서 회화도와주며 계속공부 예정으로 제게 감동을 가장많이준 여자분입니다. 교재가 헤어져 표지를 새로해서 옆에 놓고 촬영함

부부이발사 영화 방송잡지에 소개된 대창이용원

토끼기르는 중국여자분 토끼도 업어달라고 하고 사진찍도록 포즈까지 취해주었습니다.
이토끼를 잡아서 선생님을 대접한 공자님 방법으로 중국어 배웠습니다.

부부은퇴목사님 유원지 부부영업장

고서점 어르신이 제게 안내한 특별한책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