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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학교연수원

[스크랩] 동방박사(목자들과 시므온 안나)의 성탄절은 되지 말자

작성자연수원|작성시간13.12.12|조회수9 목록 댓글 0

동방박사(목자들과 시므온 안나선지자)의 성탄절은 되지 말자


성탄이 다고 오고 있다. 성탄을 처음 만나 축복하고 축하한 사람들은 실제로 소수였다. 눅2장 밤에 양떼를 지키던 목자들. 의롭고 경건하여 하나님께 소망을 둔 시므온과 안나선지자 그는 결혼7년 만에 과부되어 성전을 떠나지 않고 주야로 기도와 금식하면서 84세에 주님의 탄생을 본 성탄의 핵심 인물로 다시 오실 주님을 맞이 할 신앙인에 중요한 교훈이다. 성경에는 또한 부류의 성탄을 축하한 사람들을 소개하고 있다. 바로 성탄절만 되면 각광을 받는

동방박사들로 슬픈 비극을 낳은 주인공들이다

그들은 이방인 점성가들로 믿음과 관계 없는 사람들이다. 이상한 별을 보고 연구하다가 예루 살렘까지 와서는 별을 보지않고 자기들 생각대로 왕궁에 있을 것으로 짐작 해롯을 찾았다. 큰 실수...요 성도들을 교훈하는 큰 범죄다. 빛(별)을 잃어버리면 결과가 어떠한가를 보여 주고 있다. 왕궁을 나왔을 때 문득별이 나타났고 다시 별의 인도로 주님의 탄생을 축하하고 귀한 예물을 바친 후 꿈의 지시를 받고 고국으로 돌아갔다.

첫번째 성탄절에 일어난 통곡의 비극

해롯왕은 속은 줄 알고 분노하여 살인의 만행을 저질렀다. 무고하고 천진난만한 두살 이내 사내 아이들이 죽음을당했다. 후일 학자들은 그 수효를 만여 명으로 추정하고 있다. 잠시 별을 잃어버린 동방박사들의 과오를 잊어서는 안된다. 시므온. 안나 선지자 양치던 목자들보다 동방박사들이 귀한 예물? 을 바쳤다고 성탄절 마다 스타가 되는 일은 사라져야 된다.

이번 성탄절은 길잃은 양떼가 많은 이때 밤에 묵묵히 양떼를 지키던 목자들과 비록 예물을 바치지 못했지만 시므온과 안나선지자들의 성탄절이 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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