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척교회는 그 시대 교회를 측정하는 시금석이다.
<10년전에 쓴글 10년 연기 이제 개강합니다.>
전국주요지역에서 동시 개강 합니다. 5분에 읽는 천자문과 중국어성경읽기 선택과목 있습니다. 메시지 전용문의 안내 010 22218 1255
개척교회가 잘 되는냐, 안 되느냐로 그 시대 교회가 정상적이냐, 아니냐를 판가름 해 볼 수 있다. 이처럼 개척교회는 중요하다. 개척교회는 중,대형교회의 씨앗이며 뿌리이기도 하다. 개척교회가 없거나 안 된다면 다음 차례는 큰 교회가 안 된다는 위험신호이다. 벌써 위험신호 등이 켜져 있지만, 많은 이들은 이 신호등을 보지 못하고 있다.
개척교회가 교회의 희망인 것은 개척교회로 하여금 교회가 시작되고 발전 되기 때문이다. 끝 없는 교회갱신이 개척교회를 통해서 더 나은 교회, 더 좋은 교회가 생겨나야 하기 때문이다. 이는 현실에 안주하거나 성장한 교회의 안일로 인하여 교회가 변질되기 때문이기도하다. 그러므로 개척교회는 계속하여 그 시대 모범적인 더 나은 교회 목표를 세워, 세상에 교회의 빛을 발하여야 한다.
불행하게도 개척교회사명은 이 시대 어둠속을 헤매고 있다.
이유는 이 시대 중심교회가 많은 변질로 인하여 교회의 사명과 세상에 빛을 발하지 못하는 동안 개척교회들은 이 교회보다도 못한 뒤떨어진 사고속에서 경쟁에 밀리며 설자리를 잃어가고 있다. 그 결과는 많은 교인들이 설자리를 잃어버리고 교회 밖에서 방황하고 있다. 통계적으로 600만 여 명의 교인들이 교회를 출석하지 못하고 교회 밖에서 방황하고 있다. 오늘의 주의 종들은 이 같은 슬픈 현실에 대하여 탄식하고 회개하며 양들을 찾아야 하는데 양들을 찾는 이가 없는 슬픈 현실에 직면해 있다.
황금어장에 빈배들이 고기를 잡지 못하고 황금들녁에 곡식들이 추수꾼들을 만나지 못하고 있다. 이제 개척교회가 다시 일어서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다양한 교회교육이나 신학교육 속에서도 교회 밖에 있는 수많은 교인들을 인도하는 방법과 연구가 전무한 시점에서 20여 년 동안 이 문제를 체계적으로 관찰 조사한 사역자가 있어 이제 전도학교를 통해서 그 과정을 소개하려고 한다.
개척교회는 지금이 부흥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그 이유는 교회출석을 위하여 대기하고 있는 교회 밖에 있는 신자들이 출석교인과 맞 멎는 600여 만 명이 있기 때문이다. 그들이 왜 교회 밖에 있는 가는 다른 글에서 여러 번 밝혔으로 생략한다. 이러한 현실로 볼 때 지금 대형교회는 어느 정도 수용의 한계에 와 있으며 더 이상 대형교회의 출현은 어렵다는 것이 공통된 인식이다. 그렇다면 이들을 인도 수용 할 수 있는 교회는 개척교회를 포함한 중,소형교회들이 가장 적합하다.
다만, 현재의 개척교회는 그들을 수용하기에 합당치 않다는 것이 공개적으로 평가 되었다고 본다. 그 만큼 현재의 개척교회는 교회 안과 밖의 교인들에게 희망을 주지 못하고 있으며 아무런 책임이나 시대적 사명을 감당하지 못하고 있다.
새로운 개척교회 유형과 목회자들의 등장이 시급하다.
목회자는 첫째 하나님이 직접 부르신 사도적인 사명을 가지고 교회를 세우며 제자를 양육하며 파송하는 목회자들이 있다. 이들은 모든 문제를 잘 감당하는 데 아무런 문제가 없다. 둘째 교회 파송이나 단체지원을 받아 교회를 세우거나 전도 활동을 하는 사역자들도 안정 적으로 선교활동을 하므로 큰 문제는 없어 보인다. 문제는 교회나 단체의 도움 없이 개인적으로 교회를 개척하거나 전도활동을 하는 분들에 대한 대책이다.
지원과 도움이 필요한 개척교회 목회자들
개인적으로 교회를 개척하는 분들은 충분한 전도 대책과 교육을 받고 도시지역에서 6개월 이내에 교회 설립에 필요한 교인을 확보하는 분들을 제외한 나머지 분들이다. 이분들은 하나님께서 자신을 세우시고 교회를 개척하도록 하셨다는 믿음을 대부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믿음은 증명되기 전에는 믿을 수 없으므로 그 결과를 보여 주어야 한다. 그 후에야 교회와 동역자, 신자들이 목사로 인정하고 신뢰 할 수 있다는 사실을 명심하여야 한다. 목사(목회자)는 교회의 청빙이나 부임한 교회에서 세운 직분이다. 교회를 세워 일정한 수효의 교인이 없는 경우는 예비목회자에 불과하다. 이들은 교회를(합당한 수효)세워서 그교회가 성립되기 까지는 교회를 세우기 위한 전도자에 불과하다. 이들에 다수가 개척교회에 실패하고 있다. 목사라는 직책이 수행 직전에서 위기를 맞고 있는 것이다.
예비목회자가 교회를 개척설립 세우는 방법
우리는 이 문제와 방법에 대하여 연구하여 충분한 대안을 가지고 있다. 어떤 목표와 방법으로 합당한 사람을 모아 어떻게 교회를 설립하는가. 에 대한 유일한 대안을 가자고 있는 곳이 전도학교연수원이요 설립목적이라고 자부한다. 우리는 이분들이 하나님의 직접 부르심을 받은 사도적 능력이나 교회나 단체의 지원을 받지 못한다 하더라도 도시지역에서 최소한 6개월 이내에 충분한 교인을 전도하여 교회를 세우는 방법을 알고 있다. 이는 능력에 관한 것이 아니라 보편적인 교육에 의한 것으로 누구든지 가능하다. (참고로 도시지역에서 개척 6개원 안에 교회의 최소한의 인원인 40명을 전도하지 못한 교회는 95% 이상 개척에 실패한다는 통계를 가지고 있다.)
개척교회는 지원자 후원자 동역자가 있어야 한다.
사도적 능력을 가진 목회자는 어느 지역 어느 곳이라도 문제가 되지 않는다. 교회를 세우고 제자를 삼아 양육하고 보내는 능력이 있기 때문이다. 그렇지 않은 모든 목회자는 40명 정도를 모으는 방법과 수단이나 이를 위한 도움이 필수이다. 전도학교연수원은 이에 뜻을 함께하는 교회와 연계하여 목회자가 합당한 목회를 할 수 있는 방법을 연수하고 문서전도와 전문적인 전도교육을 받은 전도단이 지원하여 교회 밖에 있는 교인들이 안심하고 찾아 갈 수 있는 교회가 되도록 지원하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교인들의 신앙생활에 가장 적합한 곳이 합당한 개척교회다. 거기서 소수가 모이는 예배가 더 은혜롭고 축복이 넘치며 하나님이 기뻐하고 인도하시는 경험을 맘 껏 하게 된다. 그것이 교인들이 개척교회를 찾는 이유가 되어야 한다. 아무런 부담이 없고 진리 안에서 자유를 누릴 수 있는 장소, 신앙성장과 제자교육, 문제해결이 보장되는 제도가 있는 교회인 것을 몸소 체험한 후에 등록하게 된다.
우리와 상담한 대부분의 교회 밖에 있는 신자들은 이렇게 말한다, 그런 교회가 세상에 어디 있습니까. 그런 교회가 있다면 당장 교회에 출석하겠습니다. 바로 그런 교회를 세우고 교회 밖에 있는 교인부터 초청하고자 것이다.
http://cafe.daum.net/missionaryschool 전도학교연수원